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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제방 유실 등 수해가 발생한 논산지역 금강, 논산천 복구현장 방문
▷ 여름철 홍수피해 재발방지를 위해 수해복구 사업 차질없이 추진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31일 오후 논산시 성동면에 위치한 금강과 논산천 수해복구 공사현장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방문하여 제방 공사 진행상황과 올해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대비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수해복구 공사현장인 금강 우곤제와 논산천 성동제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불어난 하천수가 제방 안쪽으로 흐르는 누수(파이핑) 현상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약해진 제방 일부가 유실되어 인근 농경지 등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 공주(복룡리)관측소: 최대시우량 45mm, 48시간 누적강우량 469mm(500년빈도 이상)
** (금강 우곤제) 제방 유실 20m 발생 → 농경지 침수 115ha 발생(논산천 성동제) 제방 유실 50m 발생 → 농경지 침수 75ha 발생
지난해 홍수피해 발생 직후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제방 유실 구간에 톤마대를 쌓고 그 위를 방수포로 보강한 임시제방이 설치되었으나, 올해는 동일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임시제방을 철거하고 홍수기 전 완공을 목표로 유실된 제방복구 및 보강공사가 진행 중이다.
금강 우곤제는 붕괴지점을 포함해 취약한 198m의 제방을 다시 쌓고 누수를 막기 위해 제방 안쪽에 차수벽이 설치된다. 이와 함께 보다 넓은 구간(1,074m)에 방수포를 덮는 추가 보강도 실시된다. 논산천 성동제도 제방 복원(79m) 및 차수벽(200m)이 설치 중이며 홍수기 전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홍수기 전까지 수해 복구공사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라며, “복구공사 완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이상징후 발견 시 즉시 현장 조치가 가능하도록 논산시 등 관련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금강, 논산천 수해복구공사 현장점검 계획(안). 끝.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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