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바다를 누비며 해저 자원 탐사 및 지질조사를 수행할 6천 톤급 바다 위 연구소인 물리탐사연구선 ‘탐해 3호’가 돛을 올리고 출항을 한다.
‘탐해 3호’는 국내에서 최초로 제작한 탐사선(6천 톤급)으로 국비 총 1,810억 원(전액 국비, 사업기간 : ‘18.5월~’24.5월)이 투입되었으며, 최첨단 탐사·연구 장비 35종이 탑재되었다.
이번에 출항하는 ‘탐해 3호’는 지난 ‘96년부터 활동해 온 ‘탐해 2호’를 대체하여 금년 6월 국내 대륙붕을 시작으로 극지를 포함한 국내·외 해저 자원 탐사를 통해 자원안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차원 해저 물리탐사뿐만 아니라 시간에 따른 지층 변화를 탐지하는4차원 탐사까지 가능한 탐사선으로, 해저 자원개발을 넘어 국내 해저 단층 조사·분석을 통해 해저지진 위험요인을 탐지하고 이산화탄소 지중 저장(CCS)을위한 입지 선정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5.31.(금) 오후 2시 포항 영일만항에서 개최된 「탐해 3호 취항식」 행사에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2차관은 탐해 3호의 출항을 계기로 우리나라의자원개발 역량이 획기적으로 증대되었다고 평가하고, 탐해3호의 효율적 활용으로 자원안보, 국민 안전,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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