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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투자연계형 사업, 민간투자 유치 최대실적 기록

2024.06.03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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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투자연계형 사업,
민간투자 유치 최대실적 기록

- 143개 민간투자기관이 216개 소부장 기업에 7,848억 원 투자

-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첨단바이오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 집중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올해 216개 소부장 기업이 소재부품장비 투자연계형 사업을 통해 총 7,848억 원을 투자유치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3,985억 원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금액*이다.

* 투자연계형 사업 투자유치 현황(억원) : (’22) 1,498(’23) 3,985(’24) 7,848

투자연계형 사업은 민간 투자기관의 선행 투자에 대해 정부가 연구개발(R&D)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민간투자 유치를 위해 설명회, 벤처캐피털 매칭 행사 등을 개최하고 전문기관을 활용한 IR컨설팅도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 민간 투자금 100억 원 이상을 유치한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도 사업화 지원 연구개발(R&D)을 대폭 증액(최대 25억 원최대 50)하는 별도 트랙을 신설하였다. 그 결과 24개 기업이 1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기록하였고 그 규모도 3,650억 원에 달했다. 별도 트랙 신설 전인 23년도에 비해 기업 수는 8(324개 사), 투자유치금액은 11(3303,650억 원) 증가하여 신규 트랙이 민간투자를 유인하는 주요한 수단이 되었다.

기술 분야별로 보면, 기계·소재(60) 1,765억 원, 전기·전자(63) 2,972억 원, 바이오·의료(43) 1,616억 원의 투자가 두드러졌다. 100억 원 이상 투자로만 한정할 경우 투자금 3,650억 원 중 81%가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첨단바이오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로 몰렸다. 실례로 GPU를 대체할 신경망처리장치(NPU) 기술을 보유한 리벨리온 사()는 동 사업을 통해 175억을 유치하여 인공지능(AI) 반도체 공정에서 활용할 집적회로(IC)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부장 투자연계형 사업은 00~23년간 총 942개사에 14,567억 원의 민투자를 유치하였고, 정부의 매칭 연구개발(R&D) 투자(16,478억 원)를 합하면 그간 총 3조 원이 넘는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하여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 부족으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성장 사다리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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