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 육상태양광 사업장 점검
- 이상기후에 따른 여름철 극단적 폭염·폭우 대비를 위해 현장관리 철저 요청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지난 ‘새만금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관계기관 협력회의’ 후속 하나로, 새만금 육상태양광 현장을 찾아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ㅇ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강한 폭염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이에 대한 사전 예방이 필요한 상황이다.
ㅇ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로 정비 상태와 폭염에 대비한 현장관리 근로자의 휴게공간 등을 점검하여 현장 내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시행했다.
□ 박준형 개발전략국장은 “새만금 육상태양광은 지난 2년간 안정적인 발전관리와 운영으로 새만금이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이상 기후에 대응한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 현장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