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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백두대간과 정맥의 생태적 가치 높인다

2024.06.05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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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백두대간과 정맥의 생태적 가치 높인다
- 각 시·도, 산림전문가 등과 함께 마을단위로 관리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백두대간과 정맥의 관리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해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을 거쳐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큰 산줄기를 말한다. 백두대간에서 분기한 정맥은 총 13개로 남한지역에 9개가 있다. 그 중 한북정맥은 수도권 북부지역에 위치해 남북한이 함께 공유하고 있다. 남한의 한북정맥은 10개의 시·군·구를 지나며 강원도 철원군·화천군에서 경기도 가평군·포천시·의정부시·양주시, 서울시 강북구·도봉구, 경기도 고양시·파주시로 이어진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백두대간 진흥회를 비롯해 한북정맥의 관리 주체인 산림청과 서울시, 경기도, 강원도, 국립공원공단 등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해 소관별 백두대간과 정맥 관리현황을 공유하고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산림청은 백두대간과 정맥의 토지피복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자원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도로설치로 인해 단절된 정맥 10개소에 대해서는 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중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백두대간과 함께 정맥은 국토 곳곳에 자리잡은 중요한 산줄기로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백두대간과 남한 9개 정맥의 생태적 가치를 잘 보전하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리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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