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전력망 건설사업 상시 점검체계 가동 |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 국가 전원계획의 성공적 달성 적기 지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발표를 계기로 용인 반도체 등 첨단산업 전력공급, 원전·재생에너지 등 무탄소 전원 연계를 위한 핵심 설비인 주요 전력망의 적기 건설 점검 체계*를 가동하기로 하였다.
* 주요 전력망 프로젝트 점검회의(전력정책관 주관)
최초 회의(‘24.6.5(수) 10:00, 서울)에는 이옥헌 전력정책관의 주재로 산업부-한전이 참여하여 용인 등 첨단산업 전력공급, 호남 재생e 융통선로 등 17개* 주요 전력망 건설현황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 과제 등을 논의하였다.
* 동해안-수도권 500kV, 용인 국가산단 공급(345kV 신임실-신계룡 등 7개), 용인 일반산단 공급(345kV 신안성-동용인), 호남권 재생e 융통(345kV 신정읍-신계룡 등 2개) 등
산업부는 관계부처, 지자체 등으로 전력망 건설 점검 체계 참여를 확대하고 매월 건설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제도 개선, 중앙-지방 협력 강화 등 적기건설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발굴·추진하여 전력망 건설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