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6월 7일자 아주경제 <“전기차 충전소 늘리면 뭐하나”· · · 툭하면 고장 · 결제불편 해결 먼저>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림
보도 내용
공공시설 충전기 유지보수 미진 및 실물카드 결제기 등 간편결제 역행
① 정부가 양적확대에 집중하느라 잦은 고장 등 관리와 운영에서 문제 발생
② 환경부가 진행하는 결제 서비스 ‘이음’은 한 장의 카드로 여러곳에서 충전이 가능한 ‘앱 지갑’ 형태의 실물카드로 진행, 전기차 충전업체들이 간편 결제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추세와 대비됨
설명 내용
< ①에 대하여 >
환경부는 충전기 고장현황을 주기적으로 조사하여 신속하게 수리조치하고 있으며, 불편민원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충전기 고장수리 및 관리에 적극 대응하고 있음
* 환경부 공공 충전기는 ‘24.6.5일 기준 고장률 0.2%(전체 8,117기 중 20기) 수준이며 평균고장 수리 조치기간도 3일이내로 관리 중(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공개)
< ②에 대하여 >
환경부도 사용자 결제편의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실물카드 결제외에 모바일 환경부 EV이음 카드, QR코드, 애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한 사용자 편의 간편결제를 시행·확대하고 있음
* 모바일 카드(EV이음) : 한 장의 모바일 카드로 환경부 충전기외 100여개사 결제가능
* QR코드 : 카카오모빌리티, 티맵 등 13개사를 통한 QR 결제 가능
* 기타 : 삼성페이, 바코드(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결제 가능
환경부는 앞으로도, 보다 신속하게 전기차 충전기를 유지·관리하고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확대·보급함으로써 전기차 사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