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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생활 속 안전습관 I] 농약 중독사고 여름철 가장 多...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

2024.06.06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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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안전습관 만들기

남은 농약은 다른 병에 옮겨 담지 마세요


소방청,안전습관으로 사고예방 활동 전개




-2023년 농약중독 구급출동337농약을음료로 착각하고 마신 건수도55건 달해

-여름철(6~8)가장 많이 발생, 10명 중8명은60세 이상오전과 낮시간대 집중

-농약병 재사용,농약 살포 중 맨손으로 땀닦기,농약 봉투 입으로 뜯기 등 주의!


소방청(청장 남화영)잘못된 안전습관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생활 속 안전습관 만들기활동을 통해 대국민 인식 전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는 작은 안전습관으로 치명적인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농약중독 사고다.지난해(2023)농약 중독으로119구급대가 출동한 건수는337*으로그 중 농약을 다른 병에 담는 등 음료로 착각하여 마신 건수가55,전체의1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 및 타살 의심,사고기전이 명확하지 않은 사고는 제외

농약중독의 원인으로는농약살포225음료로 착각하여 섭취55잔류농약 중독31농약취급25벼룩 퇴치1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농약 중독 사고를 유발하는 행위로는농약병을 재사용하여 물병으로 사용하거나농약의 종류를 알기 위해냄새 맡기농약을 뿌린 후손을 씻지 않고 음식(·사탕 등)을 먹거나 맨손으로 땀 닦기농약 봉투 입으로 뜯기농약 뿌린 후 바로 농작물 먹기등이 있었다.

월별 발생현황은7월이73(21.7%)으로 가장 많았고, 665(19.3%), 854(16%)등으로 특히,날이 더운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61~70111(32.9%), 71~8099(29.4%), 51~6054(16%), 81세 이상47(13.9%)순으로 나타났으며,60세 이상이257(76.3%)으로 높게 나왔다.

시간대별로9~1271(21.1%), 12~1565(19.3%), 15~1856(16.6%)순으로 주로 오전과낮 시간대에 많이 발생했다.

농약 중독 증상은 중독경로,농약성분 및 노출정도에 따라 바로 나타나거나 서서히 나타나는데 두통어지러움160,오심구토134,눈 통증 및 흐린 시야43,전신쇠약,호흡곤란,피부발적,호흡곤란,손발저림 등이 있었다.

중상은 환자가 호소하는 것으로 복합적인 증상을 얘기할 경우 중복될 수 있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119에 신고하고농약을 뿌린 장소에서 벗어나환기가 잘 되는 곳으로 이동오염된 옷·장갑 등을제거하고 오염된 피부 세척환자가 의식이 처지는 경우구토에 대비에 옆으로 눕혀 고개를 옆으로 돌리기가급적 중독된농약병을 가지고 병원이동(,시간 지체 금지)을 해야 한다.

아울러,평소 농약 중독사고를예방하기 위해서는농약은 원래 농약병에 그대로 보관하기(재사용 금지)농약 취급 시 개인보호장비 착용농약살포 중 얼굴 등 피부를 직접 만지는 행위 금지농약 살포장소에서 음식물 섭취 금지농약 취급 후 철저한 세척등에 신경써야 한다.

홍영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생활 속 안전습관으로 농약중독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다양한 방식의 홍보로 농약중독 예방법을 널리 알리겠다앞으로 올바른 안전습관으로 생활 속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

소방청

책임자

생활안전과장

김영석

(044-205-7660)

생활안전과

담당자

소방령

김령아

(044-205-7661)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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