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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쿠바 양자협의(6.12) 개최

2024.06.12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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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원 차관보는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6.10-11) 참석차 방한한 페레이라(Carlos Miguel Pereira Hernndez) 쿠바 외교부 양자총국장을 6.12.(수) 오전 면담하고, 양국관계 상호 상주공관 개설 실질협력 지역정세 및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한·쿠바 수교가 양국관계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수교를 계기로 제반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확대, 발전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조속한 시일 내 상호 상주 공관 개설이 마무리되어 양국 관계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 차관보는 주쿠바대사관 개설을 가속화 하기 위해 상반기 중 아바나에 임시 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우리측 공관 개설 요원이 금주 중 아바나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했다. 페레이라 총국장은 지난달부터 한국에서 활동을 개시한 쿠바측 공관 개설 요원도 가능한 이른 시일 내 주한대사관 개설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양측은 개발협력, 경제협력, 인적교류, 문화·스포츠 협력 등 그간의 양국간 교류를 평가하고, 상호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특히, 쿠바측은 한국 기업의 대 쿠바 투자 및 양국간 교역 확대, 농업, 에너지, 보건 등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 증진을 기대했다.


  정 차관보와 페레이라 총국장은 지역 정세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고, 관련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금번 한·쿠바 양자협의는 수교 이후 양국 고위급이 만나 제반 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한 첫 번째 공식 협의라는 데 의의가 있다. 양측은 오늘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로 하였으며, 양국 외교부간 고위급 협의를 활성화할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끝.


영문보도자료 바로가기(Eng. Version)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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