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6월 11일(화) 서울에서 필리핀 농업부의 프란시스코 티우 라우렐 주니어(Francisco Tiu Laurel Jr.) 장관과 만나 한국산 농식품·농기자재의 필리핀 시장 진출을 당부하고 양국 농업부 간 「농업협력 의향서(LoI)*」에 서명하였다.
* 의향서(LoI, Letter of Intent) : 이후에 체결할 합의서에 대한 예비적 문서
필리핀은 우리나라와 농업분야에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주요협력국이다. 또한 최근 5년 간 우리 농식품의 대(對) 필리핀 수출 규모가 약 80% 증가하고, 작년에 필리핀 정부와 한국농기계조합 간 ‘한국 농기계 전용공단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교류도 활발하다.
라우렐 장관은 이번에 서명한 의향서에 따라 지난 농업협력 양해각서(2018~2023)에 이어 양국 간 건설적인 농업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가 다시 시작된 것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송 장관은 “한국산 농식품·농기자재의 대(對)필리핀 수출 확대를 위한 라우렐 장관의 협조”를 당부하고, “필리핀 정부와 한국 농기계 산업계가 함께 추진하는 필리핀 현지 ‘농기계 전용공단 설립’ 등도 원활히 진전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 뉴스 |
|
|---|---|
| 멀티미디어 |
|
| 브리핑룸 |
|
| 정책자료 |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여름철 농산물 가격 안정세 지속을 위한 비축현황 사전 점검 및 현장 애로 청취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내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4조 4000억 원 공급…60% 이상 비수도권에
-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증'…"본인여부 한번 더 확인"
-
2025년 귀속 연말정산, 무엇이 달라졌을까?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지금보다 7배 커진다…2조 7000억 원 투입
-
이 대통령, 희귀칠환 환우 및 가족들과 현장 소통
-
국익 중심 '실용외교'로 주변 4국 관계 증진…CPTPP 가입도 추진
-
남북, '통일 지향 평화적 두 국가'로 전환…한반도 평화 특사 임명
-
시속 370km 차세대 고속열차 독자 개발…2030년 운행
-
이 대통령, "연말연시 이중삼중으로 안전대책 점검"
-
해외주식 팔고 국내시장 복귀하면 1년 간 양도세 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