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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6월 11일(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천 농산물 비축기지*를 방문하여 농산물 비축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8개 정부비축기지 중 가장 큰 규모로, 주로 배추, 콩 등을 수매·수입하여 보관
김 차관은 이날 방문에 대해 “5월 이후 일부 과일류를 제외한 채소류를 중심으로 농산물 가격이 점차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름철 고온과 장마 등 미래 물가불안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채소 등의 수급 불확실성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애로를 청취하는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 5월 주요 농산물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전월비, %) : [농산물]△2.5 [채소]△8.7 (배추)△8.4 (오이)△25.3 (풋고추)△19.8 (호박)△30.9 (가지)△18.4 (토마토)△19.4 [과실]0.1 (참외)△20.6 (수박)△3.3 (사과)7.0 (배)12.9 (오렌지)△1.8 (바나나)△3.5 (키위)△3.3 (망고)0.4 (파인애플)△2.2
김 차관과 한 차관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관계자로부터 비축현황과 수급조절 대비 태세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저온창고 등 시설 운영현황을 살펴보았다. 이어 비축기지에 보관된 배추 등 농산물의 비축현황과 보관상태도 확인했다.
한 차관은 고온·장마 등으로 인한 수급 불안에 대비하여 봄배추·봄무 1.5만 톤에 대한 수매비축을 추진 중이며, 시장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방출하여 소비자 가격을 안정시킬 계획임을 밝히면서, 농산물 수급조절 여력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하여 배추와 무 수매를 장마 이전에 완료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김 차관은 농산물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면서, “농산물의 적정량 비축 및 적기 방출 등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정부는 합동 현장점검 뿐만 아니라, 물가관계 장관회의·차관회의 등 관계부처 간 공고한 협업체계를 통해 채소, 과일·과채 등 농산물의 수급 안정을 위해 생육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공급 부족이 우려되는 품목은 선제적인 비축과 할당관세 등 수입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할 계획임을 재차 강조하였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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