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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부·기관이 |
- 양국 정부 및 기관이 참여하는 '제1회 한-일 국장급 수소협력 대화' 개최 - 탄소집약도·인증, 표준·기준, 안전 분야 워킹그룹 등 개설에 합의하고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6.14.(금) 서울에서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 이노우에 히로오(井上 博雄) 일본 경제산업성 에너지절약·재생에너지 부장 및 양국의 수소 관련 총 11개 관계기관*이 함께 참석하는 '제1회 한-일 수소협력 대화'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韓] H2KOREA, 한국전력공사, 석유공사, 가스안전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무역보험공사
[日] 일본수소협회(JH2A), 클린연료암모니아협회(CFAA), 광물·에너지 안보기구(JOGMEC),
고압가스보안협회(KHK), JBIC(일본국제협력은행)
이번 회의는 지난해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개최된 한일 정상 좌담회('23.11)시 양국간 청정에너지 분야에서의 공조 필요성을 논의한 것에 이어, 올해 5월 한-일 정상회담시 양국간 수소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수소협력대화를 신설키로 합의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이다.
양측은 일본의 수소사회추진법 제정(5.17), 한국의 청정수소발전입찰시장 개설(5.24) 등 최근 양국의 수소 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 및 에너지 안보 등을 위해 청정수소 및 수소화합물 분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특히, 양국의 수소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탄소집약도 및 인증, 표준·기준, 안전 분야 워킹그룹을 우선 개설하여 세부적인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향후 추가적인 워킹그룹 개설방안도 논의해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양측은 글로벌 청정수소 공급망 공조를 확대하고 수소경제 생태계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한-일 기업간 협력이 중요하다는데 상호 공감하고 향후 양국 민간 주도의 한-일 수소 공급망 협력 확대방안 등도 함께 모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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