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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박물관, 지역명소를 넘어서 국민과 소통하는 박물관으로 성장
- 다양한 체감형 콘텐츠 구축으로 올 상반기에만 6만 여명이 방문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개관 1주년을 앞 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의 그 간의 성과와 다양한 연령대 및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관광콘텐츠들을 소개했다.
ㅇ 지난해 8월에 개관한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개관 7개월 만인 올해 3월 누적방문객 10만 명을 넘어서면서 새만금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이자,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 이러한 성과는 어린이 및 가족 단위의 교육·특별 프로그램 등 신규 방문객은 물론 재방문객들도 다시 오고 싶어할 정도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구성·운영한 결과이다.
ㅇ 유아·초·중·고까지 맞춤형 상시 프로그램을 단체 예약제로 운영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만 전국 약 20여 곳의 학생들이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만의 특별한 체감형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ㅇ 상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어린이날을 비롯한 계절·명절형 특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새만금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 명절형 : 갑진년 새해맞이 기념 청룡액자 만들기(‘24.2.8.∼2.12.)
계절형 : 봄 맞이 샤스타데이지 모루꽃 키링 만들기(’24.3..30.∼4.28.)
어린이날 : 어린이날 새박탐험, 새만금 땅그리기 행사 등(‘24.5.3.∼5.6.)
□ 박물관의 옥상 및 야외 정원과 더불어 석양과 노을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아기자기한 조형물들도 관광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ㅇ 박물관 옥상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새만금 방조제의 전망은 SNS 등에서 이미 ‘노을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보는 이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해 준다.
ㅇ 박물관 곳곳에 핀 금계국,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다양한 꽃들이 계절마다 반겨주고 있으며, 최근 옮겨 심은 샤스타데이지도 내년부터는 또 다른 장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 한편 올해 박물관 개관 1주년을 맞아 특별전·기획전으로 간척을 소재로 한 문학작품(괴테「파우스트, 이청준 「당신들의 천국」)과 연계한 전시를 준비 중이다.
ㅇ 특별전시와(‘멋진 신세계, ’24. 8~11월)와 기획전시(‘땅地·삶生·쌀米, ’24.12.~‘25.3월)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땅을 개척하는 것이 인간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ㅇ 또한 간척사와 자연을 주제로 한 어린이 특강과 병뚜껑 업사이클리닝 등 여름방학 맞이 신규 프로그램도 준비 중으로 특별전·기획전과 함께 신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 줄 것이다.
□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의 복합문화공간 1호인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이 관람객의 성원에 힘입어 새만금을 넘어서, 한국의 대표 관광명소가 될 수 있었다”면서 “1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새만금개발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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