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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기술평가 공개 온라인거래터(오픈플랫폼) ‘K-TOP’ 첫선, 민간주도 기술혁신 생태계 활성화 기대

- 중기부가 지난 4.29(월) 발표한 「중소기업 도약전략」의 제1호 후속조치

- 기보, 은행·공공기관 등 12개 기관과 ‘K-TOP’ 공동활용 업무협약 체결

2024.06.19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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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간 축적된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역량이 담긴 국내 최초 공개(오픈)형 기술평가 온라인거래터(플랫폼) ‘K-TOP’이 공개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19일(수), 서울 브이스페이스에서 민간주도 기술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K-TOP 공동활용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TOP 공동활용 업무협약 개요>
 
‣ (일시·장소) 6.19(수) 14:00~15:00 / 브이스페이스 메인홀(서울 중구 을지로 264, 9층)
 
‣ (협약대상)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발명진흥회
 
K-TOP(Kibo Technology-rating Open Platform)은 기술보증기금의 3가지 인공지능(AI) 기반 기술평가 핵심 콘텐츠*를 통해 각 기업의 기술평가정보를 등급화·수치화된 형태로 제공하고 은행 등 유관기관이 이를 검색·조회할 수 있게 하는 온라인거래터(플랫폼)이다.
 
 
기술평가 콘텐츠 콘텐츠 개요
① KTRS-FM
(신속표준모형)
창업초기기업(3년)과 신속 보증 지원평가에 최적화된 AI기반 평가모형으로, 자가진단을 통한 기술사업 평가등급 제공
 
* (등급구분) AAA, AA, A+, A, BBB+, BBB, BB+, BB, B+, B, CCC, CC, C, D 총 14개
② 기업혁신역량지수
(Tech-Index)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역량을 의미하는 객관적인 지수(0~100점)로서, 기업이 보유한 혁신역량 및 미래성장가능성 등을 지수로 제공
③원천기술 평가모델 기술개요 입력만으로 원천기술의 특성을 자동으로 평가하는 AI기반 평가모델로, 원천기술 등급 및 기술 위치정보(기술의 생성·확장·소멸주기 파악) 제공
 
* (등급구분) AAA, AA, A, BBB, BB, B, CCC, CC, C, D 총 10개
이번에 공개한 K-TOP을 통해 기술보증기금이 보증심사 목적으로 생산해온 기술평가 정보를 앞으로는 기업은 물론, 은행과 공공기관 등에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기술 역량을 스스로 진단해 혁신활동을 이어갈 수 있으며, 은행·투자기관은 기업 선정·심사 시 기술평가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돼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융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관 역시 각 정책 목적에 맞게 사업 수행 역량을 높일 수 있다.
 
오늘 행사는 K-TOP 시연과 오픈 선포식, 협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주관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을 비롯하여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발명진흥회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K-TOP을 활용한 혁신성장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 △K-TOP 개방 및 공동 활용 △기술평가 활성화를 위한 K-TOP 관련 데이터 공유 및 상호협력 등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오늘 업무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가 4월 29일 발표한 중소기업 도약전략의 첫 번째 후속조치”라며, “K-TOP이 중소벤처기업과 금융기관 간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소하여 대한민국 기술금융 발전*을 위한 핵심 도구로 부상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기술개발→창업→사업화 등 기술혁신 全 과정에 발생하는 투자·융자·보증 등 금융행위로, 재무상태 위주의 신용평가뿐 아니라 무형자산인 기술력을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관건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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