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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전시 콘텐츠 확충 위해 임시휴관(24.7.1.~25.4.)

특별전시실·실감영상실·어린이박물관 등 조성 공사 후 25년 5월 전관 개관

2024.06.20 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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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관장 김경미)은 오는 7월 1일부터 2025년 4월까지 전시실과 수장고 등 주요 시설을 보강하고, 관람객을 위한 전시 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해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100여년 만에 국내 환수된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국보)와 의궤(儀軌, 보물)의 오대산사고본(五臺山史庫本)을 전시·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개관한 이후 7개월간 꾸준히 관람객을 맞이해 왔으며, 조선왕조실록과 의궤 오대산사고본을 국립고궁박물관으로부터 이관해오는 절차를 최근 마무리하였다.
*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 : 조선 태조부터 철종까지 25대에 걸친 역사 기록으로, 1606년 오대산사고를 설치하여 보관.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2006년 국내 환수됨. 현전 총 75책
* 조선왕조의궤 오대산사고본 : 조선왕실의 다양한 국가행사에 관한 기록으로, 실록과 함께 오대산사고에 보관했던 일부(82책)가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2011년 국내 환수됨.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은 휴관기간 동안 특별전시실과 실감영상실, 어린이박물관, 교육실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수장고 등 기존 시설도 추가적으로 보강해 보다 체계적으로 소장 유물을 관리하여 관람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 단장이 마무리되면 국가지정문화유산의 전시 및 교육, 유물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시휴관 기간 중에도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누리집(https://sillok.gogung.go.kr)에서는 실록과 의궤 전시를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재개관 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3-330-7900)로 문의하면 된다.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은 다양한 전시 콘텐츠 등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관람객들이 조선왕조의 기록유산인 실록과 의궤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도록 새 단장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임시휴관 안내 현수막 걸린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전경

< 임시휴관 안내 현수막 걸린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전경 >

“이 자료는 국가유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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