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전남지역 여행 상품 활성화 한다
나주시 찾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 지역여행 상품 현장 직접 체험
국내여행 신상품 개발 확대하여 여행 서비스산업 발전 및 기업의 판로 지원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20일 민생경제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전남 나주시를 찾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지역여행 상품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고품질의 다양한 국내여행 신상품을 개발하고 지역여행 상품의 서비스 수준을 점검 및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했다.

▶ 임병철 기술서비스국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20일 전남지역 여행상품 서비스 품질 등을 점검하고자, 나주시 '마한역사문화탐방지역'을 체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병철 기술서비스국장은 이날 전남지역 여행상품을 개발·계약 체결한 광주지방조달청 직원들과 함께 나주시 '마한역사문화탐방지역'을 방문, 직접 체험하고 지역여행 상품의 수요, 품질 등을 점검했다.

 임 국장은 "다양한 수요가 있는 여행서비스의 특성에 맞추어 카탈로그계약 방식으로 국내여행 신상품 개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여행 서비스산업 발전과 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및 판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카탈로그 계약 : 공공기관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제도로, 단가·규격을 확정하지 않고 기업이 제시한 카탈로그로 계약하고, 공공기관의 제안요청 후 경쟁을 통해 규격·가격을 확정하여 납품

* 문의: 서비스계약과 오상훈 사무관(042-724-7494)

“이 자료는 조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