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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소리를 듣다’, 산지조림용 양묘현장 점검실시

2024.06.20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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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소리를 듣다’, 산지조림용 양묘현장 점검실시

- 우수 묘목을 통한 미래 숲 조성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우리나라 산지조림용 종자의 품질관리를 위해 각 지방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올해 공급된 춘기 파종용 산림용 종자는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 등 총 21종 1,656kg으로 각 지방 산림청 등 전국 18개 기관 및 단체에 공급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우수종자를 공급하기 위해 채종원 조성·관리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종자공급을 위해 저장공간을 확대하고 종자 검사 및 포장 등 종자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종자의 품질관리를 위해 종자의 생산단계인 채취시기, 건조, 정선 등 종자처리의 기계화와 업무 표준화 추진으로 양질의 종자를 생산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번 양묘 현장점검은 사전 종자품질 점검을 실시하여 원활한 산림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파종 전 종자관리요령과 전처리과정을 점검하게 된다. 양묘현장 현장점검은 △ 공급종자의 품질표시 상태 △ 공급종자의 수령 후 관리상태 점검 △ 파종 전 종자의 전처리 조건 △ 공급종자의 품질표시 대비 실제 발아율 차이 등 종자품질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한다. 이러한 결과는 앞으로 종자공급 업무절차, 종자저장·관리 등 종자관리 업무를 개선할 예정이다.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우리나라의 미래 숲은 우량한 산림종자로부터 시작되는 만큼 철저한 양묘 현장점검을 통해 산림종자의 품질의 신뢰성을 높이고 종자의 품질관리와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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