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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0개 국가 및 국제기구가 인천에서 해양안보·안전 협력 논의하다!
- 제20회 아시아해양치안기관회의(HACGAM) 대한민국 최초 개최 -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포괄적 해양안보 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인천에서 제20차 아시아 해양치안기관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등이 참석하는 제20차 아시아 해양치안기관회의(HACGAM)로 대한민국에서는 처음 개최되어 ▲ 해양범죄예방 ▲ 수색구조 ▲ 환경보호 ▲ 정보공유 ▲ 역량 강화 등 5개 그룹 실무 전문가들이 모여 해양 분야 협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대한민국은 새로운 유형의 해양안보 위협 동향 공유 및 다국적 합동작전 훈련 등 회원국 간 해상보안 실질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정보공유 및 합동작전’(Information Sharing & Joint Operation)의 신설을 제안하여 많은 참가국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또한, 5개 전문가 그룹회의를 주도적으로 이끈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에서는 70년 간 축적해온 해양안보·안전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소개하고 글로벌 선도 해양치안기관으로서 미래형 해양경찰 체계 구축 비전도 제시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첨단 인공지능(AI) 기반 통역 시스템을 활용한 12개국 언어 통역을 지원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소재 부대장비 설치 등 첨단 기술과 지구 환경보호를 회의에 접목하여 인공지능 강국과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대한민국의 이미지가 부각되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참가국 관계자는 “이번 회의 참가국 다수가 아세안 회원국으로 포괄적 해양안보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이번 회의가 아시아에 특화된 해양치안 기관 간 다자협력의 이정표가 될 것” 이라며, “해양경찰청은 앞으로도 글로벌 해양안보 중추 기관으로서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 을 강조하였다.
해양경찰청은 올해 9월 2일부터 이번 전문가 회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기관장급이 참석하는 ‘아시아 해양치안기관장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 밝혔다.
“이 자료는 해양경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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