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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대책발표 이후 첫 현장행보로 중소기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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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대책발표 이후 첫 현장행보로 중소기업 찾아

- 일·생활균형 우수 중소기업 방문 -

 

 

□ 6. 20.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 부위원장은 일·생활균형 모범사례인 중소기업 ‘㈜로그프레소’를 직접 방문하여 기업대표 및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ㅇ 부위원장은 어제(6.19.) 발표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소개하면서 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 등 3대 핵심분야 주요 내용과 함께 특히 일·가정 양립제도와 관련하여, 근로자가 휴가·휴직 등을 필요할 때 유연하게,소득 걱정없이 눈치보지 않고 사용하도록 하면서, 부모 모두가 맞돌봄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이로 인한 기업 부담은 정부가 확실히 지원하는 내용을 설명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 ‘㈜로그프레소’는 대부분이 30~40대인 직원 6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중소기업으로, 2018년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되어 매년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3년 창업 초기부터 일·생활 균형을 이루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가 정착된 기업이다.

ㅇ 현재 전 직원이 선택근무 또는 시차출퇴근을 활용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4시까지를 업무코어시간으로 정하고, 출퇴근은 자유롭다.매년 연차휴가와 별도의 유급 병가(최대 10일)를 주고, 매월 마지막 금요일 ‘패밀리데이’에는 조기 퇴근하여 가족들과 함께하도록 한다.

 

□ 양봉열 대표이사는 “가족친화제도를 통해 앞으로 임직원 분들이 워라밸을 찾아가면서 회사와 함께 오래도록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사담당자는 “가장 눈에띄는 변화는 미혼 직원들의 결혼이 늘었다는 점이고, 일생활균형으로 회사 이미지가 좋아 다양한 인재를 많이 뽑을 수 있다”고 했으며, 소속 근로자들은 “유연근무가 정착되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회사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 집중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진다”거나, “여유로운 출근길육아기 부모에게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다”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중소기업임에도 자발적으로 일·생활 균형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다. ㈜로그프레소와 같은 모범 사례가 공유·확산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ㅇ 한편, “일·가정 양립제도와 관련하여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중소기업 부담과 주변 눈치이다. 금번 저출산 대책에서 중소기업 근로자가 회사 눈치 보지 않고 일가정 양립제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그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도 줄여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제도를 신설·확대하였다”라며

※ 일·가정 양립제도 확대에 따른 중소기업 부담을 지원하는 인센티브

- 대체인력지원금 지원대상 확대(육아휴직, 파견자 사용 추가) 및 지원금 인상(月 80→120만원)

- 중소기업에 대해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지급기간 확대(5일→ 20일)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시 업무분담 동료지원(월 20만원)

- 유연근무 활성화(모델개발+컨설팅+장려금(월30만원)) 패키지 지원

 

ㅇ 이에 더해 “다만, 이제는 기업들도 변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인력 미스매치’의 시대였지만, 앞으로는 ‘인력 부족’의 시대가 될 것이다. 인력부족의 시대에서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일·생활 균형을 갖춘 조직문화가 필요하다.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노력해야 하며, 정부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ㅇ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행보를 통해 저출생 대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하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강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붙임: (주)로그프레소 개요(첨부) 및 사진별첨

담당부서 전화번호부 이미지

“이 자료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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