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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제도 개선으로 초격차 확보 지원! - 학계·법조계·산업계와 ‘특허제도 개선을 위한 지식재산(IP) 전문가 간담회’ 개최(6.24) - - 최근 제도변경 사항을 공유하고, 특허법·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 - |
특허청은 6. 24.(월) 10시 30분 특허청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각계의 지식재산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혁신의 속도에 발맞춘 특허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자 ‘특허제도 개선을 위한 지식재산(IP)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전에는 지식재산권법 교수, 판사, 변호사, 변리사 등 학계·법조계의 전문가들과, 오후에는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다출원 기업 및 반도체, 바이오 등 주요 기술분야의 선도기업*들과 각각 진행한다.
* [’23 10대 다출원 기업 중]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현대자동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LG전자
[주요 기술분야] 주성엔지니어링(반도체장비), 삼성바이오에피스(바이오), 녹십자(제약), SK텔레콤(IT)
특허청은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기술에 대해 신속한 심사를 제공하는 우선심사 제도의 최근 변경사항과 심사관과 소통할 수 있는 면담제도 등 심사와 관련된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특허권자의 권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실수로 소멸한 특허를 회복시키는 요건의 완화 ▲진정한 발명자가 표시되도록 하는 발명자 정정제도 개선 ▲특허제도의 공정한 이용을 위해 고의로 속여 받은 특허를 무효화하는 방안 등 최근의 특허법·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현실적인 고민 및 문제와 더불어 전문가 시각에서의 해결 방안을 특허청에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수렴된 의견은 무한경쟁에 노출된 기업들이 지식재산 경쟁력 확보를 통해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및 지원 정책 발굴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허청 신상곤 특허심사기획국장은 “지난주 우리나라는 ‘선진 5대 특허청(IP5) 청장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지식재산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면서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은, 우리 기업들이 국내외에서 강한 특허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국제적으로 앞선 특허제도를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특허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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