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 경기 지역 첫 액화수소충전소 ‘이천 대흥 수소충전소’ 6월 27일 준공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경기 지역 첫 액화수소충전소인 ‘이천 대흥 수소충전소’ 준공식이 6월 27일 오후 해당 충전소 부지(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소재)에서 개최되며, 에스케이(SK)하이닉스 통근용 수소버스 등에 수소 공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천 대흥 수소충전소는 환경부의 ‘2022년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민간자본 보조사업’에 선정되어 2년에 걸쳐 △국비 42억 원, △에스케이(SK)플러그하이버스의 민간자본 48억 원 등 총 90억 원이 투입됐다.
올해 1월 30일 완성검사를 통과했고, 시스템 안정화 등을 위해 약 6개월간의 시운전을 진행했다. 설비용량은 시간 당 120㎏ 수준이며, 이는 하루 평균 약 12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해 5월 기업 통근버스의 수소버스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7개 기업*, 12개 지자체**, 7개 운수사*** 등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협약 당사자들은 2026년까지 기존 내연기관 통근버스 2,000대 이상을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 포스코 이앤씨, SK실트론, 현대자동차, SK E&S
** 서울, 인천, 부산, 경기, 충북, 경북, 성남, 평택, 이천, 청주, 포항, 구미
***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부산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제로쿨투어, 우진관광, 뉴제로쿨투어, 신백승 여행사, 수도관광
이천 대흥 수소충전소는 통근용 수소버스 전환과 연계되어 구축된 것이 특징이다. 이천 대흥 수소충전소가 문을 열면 이천 에스케이하이닉스는 현재 운행 중인 통근용 수소버스 4대 외에 올해 내 64대의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 이천 에스케이하이닉스의 수소 통근버스 전환 대상은 약 450대 규모임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통근용 수소버스를 운영하는 기업은 온실가스와 초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뿐 아니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실천하고, 임직원에게 쾌적한 출퇴근 환경을 제공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수소차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경기 이천 대흥 수소충전소 준공식 계획(안). 끝.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이행을 위한 지역생물다양성전략 협의체 출범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일정 한눈에 보기
-
집 전기 아끼면 이자 더 준다…최고 7.2% 에너지절약 적금 출시
-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추경 4조 2000억 원 투입…긴급 유동성 공급
-
차량돌진 방어 시설물 시범 설치…'2025년 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발표
-
사용후 배터리, 국가 핵심 자원으로 키운다…순환이용 활성화 지원
-
이 권한대행 "21대 대선, 어느때보다 공정·투명해야…위법행위 무관용 대응"
-
딸과 통화 중에도 '0.1초' 만에 범인을 발견한 경찰의 능력!
-
무료로 찍어준 결혼식 사진, 저작권은?
-
정부 "5대 선거범죄 철저 차단·단속"…29일~30일 사전투표 실시
-
오는 9월 1일부터 예금보호 한도 5000만 원→1억 원으로 상향
최신 뉴스
- 브라질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브라질산 초생추, 종란 및 가금육 등 수입금지
-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새만금, 글로벌 푸드허브
- 정례브리핑
- 방위사업청, 캐나다 싱크탱크와 국방방산협력 본격 추진
- TV홈쇼핑(현대홈쇼핑, 엔에스쇼핑) 재승인 결정
- 농업 과학계 집단지성으로 농업 연구기술 보급 혁신 방안 모색
- 농촌진흥청, 우즈베키스탄에 케이(K)-젖소 수정란동물약품 실증사업 착수
- (참고자료)산업부 장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미국 관세조치 관련 협의 실시
-
'빵차'타고 빵빵곡곡, 발명의 날 알려요
-
안전띠 미착용 시 고속도로 진입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