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관, 북한이탈주민 100명과 함께 첫 ‘열린 토론의 장’
갖는다!
- 통일부, 6월 28일 제1차 국민 대상 합의 형성 토론회 개최
□ 6월 28일(금) 오후 2시부터 LW컨벤션 센터(서울시 중구)에서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북한이탈주민의 날(7.
14.)’을 앞두고 북한이탈주민 100명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국민 대상 합의 형성 토론회를 갖습니다.
o 통일부는 국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통일·대북 정책에 대한 국민적 합의 형성을 촉진하고자『2024 국민 대상 합의 형성
사업 : 소통대통(소통, 대국민, 통일)』을 시작합니다.
o 정부는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대한민국
정착을 지속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탈주민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유로운 통일한반도를 그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국민
대상 합의 형성 사업 제1차 토론회의 참여자로 선정하였습니다.
o 동 토론회에는 북한이탈주민인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 원장(前북한 외교관)의 격려사와 박충권 국회의원(국민의힘,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참여)의 축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o 100명의 북한이탈주민 참여자들은 새로운 통일담론을 놓고 분임별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고, 참여자들의 자유로운
소통을 기반으로 하여 김영호 통일부장관과 함께 이야기 공연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 통일부는 국민적 합의 형성 사업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국민들이 참여와 소통을 통해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를 향한
새로운 통일담론의 형성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갈 것입니다.
o 이 사업은 올 하반기까지 총 7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입니다.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1차)북한이탈주민 △(2차)영남권 △(3차)호남권 △(4차)대학생(충청권) △(5차)재외국민
△(6차)청소년(경기도) △(7차)강원권
<붙임> 제1차 토론회행사 일정표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