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 통일부 첫 북한인권홍보대사로 위촉”
북한인권 실상
전달 등 문화·예술분야에서 다양한 활동 기대
□ 통일부는 6월 27일(목)에 유지태 배우를 통일부 「북한인권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o 통일부는 북한인권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국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처음으로 「북한인권홍보대사」를 임명했습니다.
o 「북한인권홍보대사」의 임기는 2024년 6월 27일부터 2025년 6월 26일까지 1년입니다.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위촉식에서 “유지태 배우는 평소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풍부한 경험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고
하며, “통일부는 북한인권의 실상을 잘 알리기 위해 유지태 북한인권홍보대사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협조해 나가겠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 유지태 배우는 “평소 북한이탈주민의 인권문제, 특히 재중탈북자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하며
“북한인권문제가 국내외에 알려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 통일부는 앞으로 유지태 「북한인권홍보대사」와 함께 북한인권 관련 국내외 행사 및 정책 홍보 등 북한인권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