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구조 변화 대응 계속고용 위원회」 발족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김문수. 이하 ‘경사노위’)는 6.27.(목) 16:00 경사노위 7층 대회의실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계속고용위원회」(이하 ‘계속고용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계속고용위원회는 지난 ‘노사정 2·6 합의’에 따라 저출생 및 초고령사회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고용 노동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계속고용위원회는 이영면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노사 대표 위원 각 2명, 정부 대표 위원 2명, 공익위원 5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발족일로부터 1년간 운영된다(‘24.6.27.~’25.6.26.). * 위원명단 [붙임 2] 참고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는 노동시장과 국가 경제의 활력을 저하시키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노사정과 공익위원들이 머리를 맞대어 노사는 물론, 세대도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면 계속고용위원회 위원장은 “고령층의 직무능력과 풍부한 경험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인적자본”이라며, “중단 없는 대화를 통해 국민이 지지할만한 합의안 도출에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붙임 1.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계속고용위원회」 제1차 전체 회의 개요
2.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계속고용위원회」 위원 명단
3.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인사 말씀
4. 이영면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계속고용위원회」 위원장 인사 말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