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 전국 노인복지시설의 종류별 시설 수, 이용자 및 종사자 현황 등-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6월 30일(일)에 지난 1년간 노인복지시설 현황 및 노인복지시설 이용 실태에 대한 조사 결과를 종합한 『2024 노인복지시설 현황』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주거 기능을 수행하는 노인주거복지시설(양로시설, 노인공동생활가정, 노인복지주택)의 이용 노인 수는 2023년 1만 9,369명으로 2022년도의 1만 9,355명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다. 시설 수는 2023년도에는 297개소로 2022년 308개소 대비 감소하였다.
노인성 질환(치매·중풍 포함)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노인의 요양 기능을 수행하는 노인의료복지시설(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의 이용 노인 수는 2023년 24만 2,974명으로 2022년도의 23만 2,235명에 비해 4.62% 증가하였다. 시설 수도 2023년도에는 6,139개소로 2022년 6,069개소와 비교했을 때 1년 사이에 70개소 증가하였다.
건강한 노인들이 취미생활을 위하여 이용하는 노인여가복지시설인 노인복지관, 경로당, 노인 교실 등은 2022년도의 6만 9,786개소에서 2023년도에는 669개소가 증가하여 7만 45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아울러, 가정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등을 방문하여 목욕, 식사 등을 제공하는 재가서비스를 이용하는 노인 수는 2023년 12만 5,048명으로 2022년도의 10만 6,857명보다 17.02%가 늘어나는 등 재가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다. 재가노인복지시설도 2022년도의 1만 3,272개소에서 2023년도에는 19.7% 증가한 1만 5,896개소로 약 2,624개소 늘어났다.
『2024 노인복지시설 현황』은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시스템 KOSIS(www.kosis.kr)에도 자료를 등록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
<별첨> 『2024 노인복지시설 현황』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경찰청 차장, 제4회 세계경찰청장회의(UNCOPS) 참석 및 미(美) 법집행기관 등과 협력 방안 논의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소상공인 '전기·가스·수도요금 지원' 근거 마련…22일부터 시행
-
전 국민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15만 원~45만 원 지급…7월 21일부터
-
전국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소득공제…7월부터 최대 300만 원
-
'예금보호한도' 9월부터 1억 원…이달부턴 수영장·헬스장도 소득공제
-
9급 공무원 시험, 2027년부터 과목별 문항 20→25개로 늘린다
-
이 대통령, 취임 30일 기자회견…7월 3일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
이 대통령 "민생 고통 덜어내고 다시 성장·도약하는 나라 만들 것"
-
정부, 한우 50% 할인·배추 전량 방출…휴가철 바가지요금 집중 관리
-
31조 8000억 원 규모 추경 국회 통과…소비쿠폰, 이달 1차 선지급
-
7월부터 '양육비 선지급제' 시행…미성년 자녀에 월 20만 원 지원
최신 뉴스
-
건설경기 회복·서민 주거안정 추경 확정…1조 9000억 원 규모
-
전 국민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15만 원~45만 원 지급…7월 21일부터
-
고용안전망 보강·청년일자리 지원 등 추경 확정…1조 5837억 원
- 식량농업기구(FAO) 세계식량가격지수 전월 대비 0.5% 상승
- 농식품부, 제44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총회 참석
-
취약계층·소상공인 채무부담 완화 등 1조 1000억 원 추경 확정
-
산업부 추경 4456억원 확정…고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바로 시행
- 제29회 임시국무회의 브리핑
-
새 정부 첫 추경 국무회의 의결…이 대통령 "하루라도 빨리 집행"
- 행안부-지자체, 재해예방사업 추진 속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