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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외교부 대한민국 과학기술협력대사(대외직명대사)는 6.24(월)-6.27(목)간 파키스탄 외교부 초청으로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했다.
※ 외교부는 과학기술외교 강화 위해 신성철 전 카이스트총장을 과학기술협력대사 임명('23.11월 재신임)
신성철 대한민국 대사는 파키스탄 무하마드 시러스 사자드 콰지(Muhammad Syrus Sajjad Qazi) 외교부 차관, 뭄타즈 자라 발로치(Mumtaz Azhra Baloch) 외교부 대변인 등 파키스탄 주요 인사 면담 및 현지 심포지엄 발표를 통해 우리 과학기술 발전 경험 공유 및 현재 과학기술 정책 소개 등 과학 공공외교 활동을 전개했으며, 한-파키스탄간의 과학기술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신 대사는 6.25(화) 파키스탄 무하마드 시러스 사자드 콰지(Muhammad Syrus Sajjad Qazi) 외교부 차관 면담 계기 △우리 과학기술 정책 및 현황 소개 △양국 과학기술특성화대학 교류 등 과학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파키스탄 정부 초청에 대한 사의를 표하고 이번 회담을 계기로 양국 공동연구 및 연구인력 교류 등 양자과학기술협력 진일보를 기대했다.
이어서 뭄타즈 자라 발로치(Mumtaz Azhra Baloch) 외교부 대변인과 오찬 회의에서 양측은 파키스탄 KAIST 설립 가능성, 기초과학분야 공동연구 및 인적교류 등 양국 과학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발로치 대변인은 전 주한파키스탄대사로서 파키스탄 내 대표적인 지한파 인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신 대사가 KAIST 총장 재직 당시인 ‘20년 KAIST에서 과학기술 협력을 논의한 인연으로 신 대사의 파키스탄 공식 초청을 주도했다.
발로치 대변인은 오찬회의에서 한국 과학기술 수준을 높이 평가하며, 파키스탄 과학기술 육성 중요성에 더불어 양국간 기초과학분야 공동연구 및 인적교류 증가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한국 고위급 인사의 파키스탄 방문 등 양국의 우호적 교류가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신 대사는 파키스탄 과학기술 단지, 국립 물리학 센터 등 현지 과학기관을 시찰하고 KAIST 동문 모임을 가졌으며, 양국 과기협력 증진에 KAIST 동문이 책임감을 가지고 역할 해주길 기대했다. 또한, 6.27(목)에는‘파키스탄 대학 부총장(Vice Chancellor : 대학 경영 책임자) 심포지엄’에서 「과학기술을 통한 대한민국 기적 (Korea’s Miracle driven by Science and Technology)」을 제목으로 △과학기술 인재 양성 중요성, △우리과학기술 정책 소개, △파키스탄과 과기 협력 방안 등을 강연했다.
심포지엄에는 과학기술부 차관, 교육부 차관 및 파키스탄 대학 책임자 등 약 100여명의 정부 관계자와 현지 저명 과학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신 대사는 “파키스탄 물적, 인적 자원을 혁신적 과학기술 정책과 접목한다면 한국 같은 성공 스토리를 만들 것” 이라고 강조했다.
발표 후 심포지엄 참석자들과 양국 과학기술분야 협력 저변 확대 방안을 자유로이 토의했으며, 참석자들은 이번 외교부 신성철 과학기술협력대사 파키스탄 방문을 통한 인적 교류 및 외교 소통 강화가 양국 과학기술 협력 기반 구축 및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첨부 : 1. 파키스탄 외교부 차관 면담 사진
2. 파키스탄 외교부 대변인 면담 사진
3. 파키스탄 KAIST 동문 사진
4. 파키스탄 대학 부총장 심포지엄 발표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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