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발생 시,국민들에게 재난대응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전국 소방서 언론브리핑 담당 지휘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소방청(청장 허석곤)은재난의 규모와 관계없이 재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신속한 재난정보의 전달이 중요해짐에 따라재난발생 시 소방의 재난대응 활동과 진행과정,향후 수습 및 복구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소방특화 재난현장 지휘관 언론브리핑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2일부터3일간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 일원에서 운영되는 이번 전문교육은재난발생 시 실제 현장에서 언론브리핑을 담당하는 전국의 소방 현장지휘관1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인사혁신처와 협업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 째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재난현장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이론교육과 함께 교육참여자 전원 언론브리핑 실습,돌발성 질문 등 위기상황 시 대처능력을 강화한다.
특히,교육생 전원을 주 브리퍼로 구성하여 개인별 진단→브리핑 지도→실습으로 진행되며,교육 시작부터 종료 시까지 교육과정을 촬영하여 교육생에게 개인별 진단지를 제공함으로써,자가학습을 유도하고 실전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교육에 참여했던 교육생은“지금까지 받아 본 교육 중 가장 인상적이었다”며“재난환경 뿐만 아니라 매체환경의 변화까지 고려한,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소방청은 교육생들의 수요와 건의사항을 반영해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교육 운영을 구체화 했다.
< 2024년 언론브리핑 중점 추진사항>
<2023년>
<2024년>
(교육시간)1일4시간(이론1,실습3)
(교육참여)주브리퍼,보조브리퍼 구분
(영상제공)개인 실습영상 제공(E-mail)
(교육시간) 2일8시간(이론2,실습6)
(교육참여)전원 주브리퍼 구성
(영상제공)개인 실습영상 제공(USB)
(기타사항)교육수료증 및 평가진단지 제공
이영팔 소방청119대응국장은“소방은 재난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재난 대응은 물론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언론브리핑을 시행해야 하는 만큼 이번 교육이 현장지휘관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께 재난대응 상황과 재난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