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국제적기금(글로벌펀드) 1.2조원 규모 신규 조성
- 중소벤처기업부 ’24년 국제적기금(글로벌펀드) 운용 해외 벤처캐피탈 선정 발표
- 오영주 장관 업계요청 반영, 국내 벤처캐피탈(VC)이 참여하는 Co-GP 분야 신설
2024.07.01
중소벤처기업부
글자크기 설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2024년 국제적기금(글로벌펀드) 운용사 선정결과를 발표하였다.
올해 출자사업은 역대 최대인 1,500억원 규모로 진행되었다. 출자사업에는 세계 정상급 벤처캐피탈을 포함하여 80개사가 지원하며 역대 가장 높은 약 8: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국제적기금(글로벌펀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는 최근 한국 창업기업(스타트업)의 뛰어난 기술력이 인정받으며, 해외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 국제적기금(글로벌펀드) 출자금액(억원) : (’22) 1,000 → (‘23) 883 → (‘24) 1,500
역대 국제적기금(글로벌펀드) 경쟁률 : (’22) 3:1 → (‘23) 6.3:1 → (‘24) 7.7:1
국제적기금(글로벌펀드) 출자사업에는 최종 15개 기금(펀드)이 선정되었다. 모태기금(펀드) 1,500억원의 출자를 통해 1.2조원 이상의 신규 기금(펀드)들이 결성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미국 5개, 싱가포르 3개, 영국 2개, 일본 2개, 중국(홍콩 포함) 2개, UAE 1개 등 다양한 국가의 벤처캐피탈이 운용사로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출자사업에서는 오영주 장관 취임 이후 국제적기금(글로벌펀드) 참여를 희망한 국내 투자사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해외 벤처캐피탈-국내 벤처캐피탈’공동 운영(Co-GP) 트랙이 신설되었고, 이를 통해 3곳의 국내 벤처캐피탈도 함께 선정되었다. 국제적기금(글로벌펀드)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가 올라감에 따라 Third Prime Capital(미), Amadeus(영), Global Brain(일), CICC(중) 등 국제적(글로벌) 대형 투자사들이 참여한 것도 주목할 점이다. 대형 투자사들은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에 대규모 투자를 실행할 수 있는 자산운용 규모를 가지고 있어, 이를 통한 추가적인 투자 효과도 기대된다.
* 자산운용규모(국가, AUM) : Third Prime(미, $359M), Amadeus(영, $1,287M),
Global Brain(일, $1,832M), CICC(중, $73B)
한편, 국제적기금(글로벌펀드)은 그간 598개 국내기업에 1.2조원을 투자하여, 모태기금(펀드) 출자액 0.7조원 대비 1.7배의 투자를 집행했으며, 대부분의 기금(펀드)들이 현재 운용중이므로 투자액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비바리퍼블리카, 우아한형제들, 당근마켓, 몰로코 등이 국제적기금(글로벌펀드)의 투자를 통해 성장하는 등 성공사례도 다수 창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피자, 마이리얼트립, 앨리스 등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이 국제적기금(글로벌펀드)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대규모 후속투자와 활발한 세계(글로벌) 진출을 하고 있다.
o 로봇을 이용해 피자를 만드는 창업기업(스타트업) ‘고피자’(대표 임재원)는 ‘18년에 모태기금(펀드)으로부터 출자를 받은 국제저긱금(글로벌펀드) B로부터 24억을 투자받은 후 태국, 인도, 싱가포르 등 세계(글로벌)진출을 가속화하여 최근 태국기업으로부터 140억원 규모의 후속투자를 받았다. o 여행 온라인거래터(플랫폼) 창업기업(스타트업)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은 ‘15년과 ’24년에 모태기금(펀드)로부터 출자를 받은 국제적기금(글로벌펀드) A와 K에서 138억원을 투자받았으며, 올해 여러 국제적(글로벌) 벤처캐피털로부터 1,9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하여 공격적인 사업영역 확장을 진행중이다. o AI 에듀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 ‘엘리스’(대표 김재원)는 올해 모태기금(펀드)으로부터 출자를 받은 국제저긱금(글로벌펀드) V를 통해 138억원의 투자를 받는 등 국제적(글로벌) 벤처캐피탈로부터 335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아 미국과 싱가포르에 법인을 설립하며 세계(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국제적기금(글로벌펀드)은 국내 거대신생기업(유니콘) 탄생에 큰 역할을 하며,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과 해외 투자자를 연결하는 핵심역할을 수행해왔다. 국제적기금(글로벌펀드)의 투자는 창업기업(스타트업) 입장에서 투자유치 효과 뿐만 아니라 국제적(글로벌 ) 투자사들의 연결망(네트워크)과 연결된다는 점에서 커다란 기회가 된다.”고 하며,
“향후에도 매년 1조원 이상의 국제적기금(글로벌펀드) 조성을 통해 우리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의 해외투자 유치와 세계(글로벌)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설명자료)정부와 지자체는 합심하여 AMAT社의 R&D센터 완공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중임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수도권·규제지역 주담대 조인다…28일부터 6억 원 넘게 못 받아
-
이 대통령, 국회 첫 시정연설…"추경, 경제위기 가뭄 해소 마중물"
-
'예금보호한도' 9월부터 1억 원…이달부턴 수영장·헬스장도 소득공제
-
전국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소득공제…7월부터 최대 300만 원
-
이 대통령,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초청 오찬…"최고 예우로 보답"
-
공무원 처우, 이대로 좋은가?
-
이 대통령, 취임 30일 기자회견…7월 3일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 직장인 점심비 지원 방안은 구체화된 바 없음
-
이 대통령, 싱가포르 총리와 통화…"전략적 동반자 관계수립"
-
소상공인 '전기·가스·수도요금 지원' 근거 마련…22일부터 시행
최신 뉴스
- [보도설명] AI기본법 3년 규제시행 유예에 대해 결정된 바 없음(서울경제)
- [설명] SAF 생산투자 세액공제 확대, 혼합의무 비율 등에 대한 의견을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한 바 없음
- 새정부 첫 대형 방산수출 계약 확정, 폴란드 K2전차 추가계약 공식 발표
- 여가부 "양육비 선지급제 시스템, 오류 없이 안정적 운영"
- 기재부 "NXC 지분 매각 관련 구체적인 매각대상자 등 결정된 바 없어"
-
특허청, 지식재산권 허위표시 근절 위해 민관 협력 확대
-
보드게임 접목 '청년층 전세사기' 예방 교육, 전국적으로 실시
-
이 대통령, 3일 첫 기자회견…"국민 질문에 겸허히 답하겠다"
-
[정책 바로보기] 여가부 "양육비 선지급제 차질없는 운영···시스템 구축"
-
서산 중왕·왕산과 고창 두어리, '갯벌생태마을' 첫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