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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몽골과 사막화 방지 기술 및 젊은 과학자 교류 논의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7월 2일(화), 중국·몽골 전문가와 사막화 방지를 위한 국제공동연구와 중장기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사막화는 토지의 생산성이 저하되고 생태계가 파괴되는 현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중국과 몽골 등 동북아시아의 사막화 피해는 매년 지역 사회의 경제·생태·환경 분야에 악영향을 초래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동북아시아 사막화 방지 및 황사 저감을 위해 2017년부터 중국임업과학연구원과 한-중 사막화 방지 조림 사업지를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몽골과도 사막화 피해지역의 산림생태복원, 수종 선발, 관수 등 다방면으로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중국·몽골 전문가와 사막화 방지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사막화 방지 기술 개발 ▲양자 및 다자간 중장기 국제공동연구 추진 ▲젊은 과학자 연구 교류 정례화 등 사막화 방지를 위한 기술 협력과 인재 양성 등 중장기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 최형태 과장은 “이번 동북아 3국의 사막화 방지 국제공동연구 논의는 단순한 학술적 연구 협력이 아닌 현장에 적용 가능한 복원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사막화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제공과 환경개선을 목표로 한다”라며 “앞으로도 사막화 방지와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등을 위한 공동연구 및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와 동북아지역의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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