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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규모 농식품 산업체 육성으로 쌀가루 소비를 확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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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철희 농촌지원국장, 경남 산청군 쌀 가공식품 업체 방문·가루쌀 이앙 상황점검

- 쌀 가공식품 개발 활성화 지원해 지역 소비·수출 확대 도모 

- 가루쌀 생산단지 기술지원 강화할 것  

 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7월 2일, 경남 산청군 금서면에 있는 농식품 가공·수출 업체 효성식품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쌀가루 지역 자립형 소비모델사업’ 지원 현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쌀 제분 공정, 쌀 가공식품 생산 현황 등을 듣고, 쌀 가공·쌀가루 소비시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효성식품영농조합법인 강기홍 대표는 “쌀가루로 만든 과자류, 빵류 등 완제품 외에도 제빵·제과용 프리믹스, 수출용 채식(비건) 만두 등을 생산해 쌀가루 소비시장을 확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권철희 국장은 “각 지역 중소규모 농식품 산업체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육성하는 가루쌀 생산단지와 연계해 가루쌀 소비 확대를 이끌 수 있도록 관련 사업발굴과 고도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권 국장은 산청군 오부면에 있는 가루쌀 생산단지를 찾아 모내기(이앙)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모내기를 마친 가루쌀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 

 오부면 가루쌀 생산단지 관계자는 “이앙 시기가 장마 기간과 겹쳐 초기 활착 등 생육 안정화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라며 “논물 관리에 집중하면서 7월 중순쯤 잡초와 병해충 방제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권 국장은 가루쌀 표준 재배 지침을 잘 지키고, 현장기술지원단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조해 고품질 가루쌀을 생산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장에 동행한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관에게는 “가루쌀 생산단지 기술지원에 힘써 초기생육 안정화를 꾀하고, 장마철 침수 피해 및 병해충 확산을 예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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