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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아프리카개발은행과 아프리카 지역 무역원활화를 위해 손잡다 |
- 아프리카 대륙 무역원활화와 관세행정 현대화 지원을 위한 비망록 체결 |
□ 관세청은 7월 3일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세관 개혁 및 현대화 촉진에 대한 상호협력 비망록(Aide Memoire)**을 온라인 방식으로 체결하였다.
* AfDB : 아프리카 경제 및 사회 개발을 위해 1964년에 설립된 개발은행으로, 2023년 현재 54개 지역 회원국과 27개 비지역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982년에 가입했다.
** Aide Memoire : 양자 간 입장 전달을 위한 외교 각서로 구두로 전달한 의견을 다시 문서 형태로 교환하는 방식
ㅇ 이번 비망록은 고광효 관세청장과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의 솔로몬 퀘이너(Solomon Quaynor) 부총재가 서명하였으며,
ㅇ 양 기관은 아프리카 지역의 무역원활화를 위해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역내 회원국의 한국형 관세 시스템* 구축 및 관세행정 능력배양을 지원하고, 세관현대화 정책 공동연구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원스톱원산지관리시스템(OOMS) 등
□ 앞서, 관세청은 '글로벌 중추 국가'라는 국가 외교정책에 맞추어 6월 초 개최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개최 마중물로 4월에 아프리카 지역 관세당국 고위급 초청 무역원활화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아프리카 주요 10개국 관세당국,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및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국 최고책임자 등 26명 참석
ㅇ 관세청은 이 세미나에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활성화를 위한 자유무역협정(FTA) 이행경험 전수 뿐만 아니라, 무역원활화를 위한 한국형 관세 시스템과 신속통관 제도 등을 소개하였다.
□ 고광효 관세청장은 “이번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와의 비망록 체결을 계기로 아프리카 대륙과의 협력체계가 강화되고, 협력 분야도 더욱 넓어질 것”이라면서,
ㅇ “아프리카 무역환경에 맞춘 한국형 관세 시스템과 자유무역협정(FTA) 20년 이행 경험 등 한국 관세행정을 전파하여 아프리카 대륙의 무역원활화를 촉진함으로써, 우리 기업에 유리한 수출 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관세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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