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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녹위, 탄소감축을 위한 에너지화 시설의 현장 목소리 청취
▸가축분뇨를 활용한 에너지화 시설, ㈜이천바이오에너지 현장 방문 및 의견 청취
□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 이하 “탄녹위”)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함께 7월 4일(목) 오후, 가축분뇨를 활용한 에너지화 시설인 ㈜이천바이오에너지(경기도 이천시 소재)를 방문하였다.
ㅇ 이번 방문은 농식품부에서 지난 1월에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을 이행하고 있는 현장의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가축분뇨 처리방식 개선, 저탄소 사양 관리 등을 통해 축산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940만톤 대비 18% 감축한 770만톤 수준까지 감축
□ ㈜이천바이오에너지는 주변 농가에서 나오는 돼지분뇨 등을 이용해 연간 2,480MWh의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로서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 전략 중 가축 분뇨처리 방식 개선을 담당하며 자원순환과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ㅇ 이곳에서 생산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싼 값에 전기를 제공하고, 전기 생산 후 발생하는 폐열은 열교환기를 통해 회수해 흡수식 냉난방기에 공급, 시설하우스, 저온 보관창고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 이번 현장방문을 주관한 탄녹위 주대영 사무차장은 가축분뇨와 유기성폐기물 등을 에너지화하는 시설과 바이오에너지 생산과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황화수소(H2S)의 정제시설 등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이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ㅇ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 공정 소개’와 축산환경관리원의 △‘공동자원화시설 우수사례 소개’에 대한 발표로 시작된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 확대 필요성을 제시하였고, 회사 관계자들은 환경영향평가 기준 완화 및 절차 간소화 등을 건의했다.
□ 주대영 사무차장은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하기 위해 에너지화 시설 지원을 확대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해 농식품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들과 협의를 통해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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