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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위원장, 한전MCS 노조 집행부와 간담회 가져
7.4.(목) 전남 나주시 한전MCS노조 천막농성장 현장 방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김문수, 이하 ‘경사노위’)는 7.4.(목) 10:50 전남 나주시 한전MCS*를 방문해 노사간담회를 가졌다.
* 한전MCS는 한국전력의 자회사로 ‘19.3.25. 설립, 업무는 전기검침 및 청구서 송달, 전기설비 유지보수 및 점검 등임 (직원 4,361명, 조합원 3,024명)
이번 간담회는 7.2.(화) 경사노위와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이지웅, 이하 ‘공공노련’) 간담회에서 한전MCS(위원장 임순규) 현안사례를 논의하는 와중에 공공노련 요청으로 이뤄졌다.
김문수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시대적 과제인 산업전환 대응에 대해 우리 위원회에서 부대표급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위원회’ 주요 의제로 논의하고 있다”며, “산업전환은 노사정 모두가 신산업 경쟁력을 마련해야 하는 것으로 투쟁보다 대화가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한전MCS노조 임순규 위원장은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사노위에서 산업전환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주길 부탁드린다”며, “임금인상이나 근로조건 개선보다 일자리 유지정책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한전MCS노조는 정부의 AMI(원격검침) 시스템 구축에 따른 사업축소 및 고용불안에 따라 나주 사옥 앞에서 39일째 농성투쟁 중이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한전MCS노조는 농성을 마무리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고용노동부 광주청 이성룡 청장도 자리를 함께 했으며, 간담회 이후 한전MCS 정성진 대표 및 임원진과도 면담을 가졌다.
“이 자료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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