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전 직원 간담회 개최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0.2조 원 투자유치 성과 등 새만금 약속 실현
- 직원들의 노고 치하 및 여름철 맞아 새만금 현장 안전관리 당부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최근 새만금의 괄목상대한 성과에 대해 직원들을 치하하고, 동북아 경제허브로 도약을 다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간담회는 윤순희 차장을 비롯해 170여명의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진행되었으며, 격무근무 직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새만금개발청은 윤석열 정부 출범(‘22.5월) 이후 역대 최대인 10.2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하고, 동서·남북도로 완전개통과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 혁신적인 성과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활력 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윤석열 정부의 친기업 정책기조에 따라 새만금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지 금은 기업과 사람이 모여드는 곳으로 완전히 탈바꿈 했다.“라면서,
ㅇ “새만금이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이자 동북아의 경제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을 핵심키워드로 ‘큰 그림’을 제대로 그려 나가자” 라고 강조했다.
ㅇ 또한, “최우선으로 새만금의 안전이 담보되어야 한다.”라면서 “올해에도 가속화되는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이상기온 및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새만금 사업 근로자와 현장 및 입주기업이 각종 사고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