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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디(D)-테스트베드 참여자 모집 |
- 7월 8일부터 8월 2일까지 4주간 D-테스트베드 참여자 모집 - 핀테크 관련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라도 참여 신청 가능 |
금융위원회는 상반기에 이어 7월 8일부터 8월 2일까지 4주간 D-테스트베드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D-테스트베드 사업은 금융서비스 관련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핀테크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개인, 팀, 기업 등에게 시험장(Testbed)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험장은 실제 데이터셋*과 원격분석시스템(VDI,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들은 시험장에 원격 접속한 뒤 데이터 활용·가공 역량을 발휘하여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험하고 평가해볼 수 있다. 또한 참여자들에게는 분야별(예 : 통계분석, 법률규제, 특허 등) 전문가의 지도와 조언(Mentoring)이 지원되어, 핀테크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 금융위원회·통계청·금융결제원·한국신용정보원 데이터, 금융·비금융 가명·익명결합정보 등으로, 제공 데이터 명세 및 샘플은 D-테스트베드포털(dtest.fintech.or.kr)에서 확인 가능
올해부터는 D-테스트베드 참여자들에게 ①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핀테크 지원 사업* 심사시 가점이 부여되며, ②「금융 AI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통해 주어진 가명정보***를 신속히 결합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주어진 기간(14주)동안 보다 다양한 테스트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성장지원 프로그램, 디지털 금융기술 내재화 지원사업
** ‘가명정보의 안전한 재사용을 허용하는 데이터 인프라’를 의미. 기존에는 신용정보법 및 「금융분야 가명·익명처리 안내서(금융위, 금감원)」에 따라 데이터전문기관(데이터 결합 수행)은 가명정보 결합 수행 후 결합 전·후 데이터를 모두 즉시 파기해야 했고, 데이터이용기관은 이용 목적 달성 후 데이터를 파기하여야 해서 동일한 데이터를 재사용하는 경우에도 데이터 결합에 불필요하게 과도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었음. 동 라이브러리 사용에 따라 데이터 재사용시 시간과 비용이 단축됨
*** 개인정보의 일부 또는 전부를 가명처리 기술을 통해 변형하여 ‘추가 정보 없이는’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정보
’21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본 사업에는 그동안 총 87개 팀(’21년 20개, ’22년 31개, ’23년 36개)이 참여하였고, 올해 상반기에는 16개 팀이 참여해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하반기에는 20개 내외의 팀이 테스트 기회를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참여부문은 과제의 제안자를 기준으로, ①민간 금융회사들이 금융회사-핀테크 간 협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제안한 ‘협업과제형’, ②금융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들이 공익적 과제 연구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제안한 ‘공익과제형’, ③신청인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과제를 설정하는 ‘자유제안형’으로 나뉘어져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주어진 세 가지 참여부문 중 한 가지 부문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하반기 참여자로 선정되면, 8월부터 11월까지 총 14주간 제공된 결합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구현 및 검증하고, 최종적으로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금융위 등은 상·하반기 참여자 전체에 대한 성과평가를 연말에 진행하여, ’24년 D-테스트베드 6개 우수 참여팀 6개를 최종 선정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2024년 하반기 D-테스트베드 참여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D-테스트베드 포털(dtest.fintech.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D-테스트베드 참여과제 및 세부일정은 참고자료 확인 바랍니다.
“이 자료는 금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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