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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제7차 「수출·수주 외교지원 TF」 회의 개최

2024.07.09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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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7.9(화) 오후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 주재로 제7차「수출·수주 외교지원 부내 TF 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 상반기 외교부 지원 실적   및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한 수출·수주 지원 방안 등을   모색했다.


  ※ 「수출·수주 외교지원 TF」는 ▴기업지원·방산, ▴건설·플랜트, ▴에너지·자원 등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 기업의 수출·수주 활동에 대한 외교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12월 출범  


  상반기 외교부는 정상외교를 비롯한 각종 고위급 교류 계기 원전, 방산,  인프라 등 분야별로 경제외교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적극적 세일즈 외교를 실시하였으며, 향후에도 분야별·국가별로 맞춤형 외교지원 전략을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금년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6.4.-5.) 계기 아프리카 진출 기반 조성,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시설 확장 프로젝트 수주(4월) 및 우즈베키스탄 고속철 공급 사업 계약 체결(6월) 등은 세일즈 외교의 대표적인 성과로, 외교부 본부 및 재외공관은 지속적인 후속조치 이행을 통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국토교통부(해외건설정책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  지원공사(KIND), 해외건설협회도 참석하여 해외건설 프로젝트 수주현황을 점검하고, 민관합동 수주지원단 파견, 현지 사업수행 시 애로사항 해소 등 전 세계 167개 재외공관 망을 전진기지로 활용한 우리 기업의 해외 건설시장 진출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향후에도 정상 및 고위급 외교를 통한 수출·수주 성과 발굴 및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외교부 본부 및 재외공관의 경제외교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관계부처와는 수출·수주 유망국과의 관계를 전략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고위급 인사 교류시 긴밀히 소통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유관 부처와 긴밀히 협업하여 우리 기업의 성공적 수출·수주 확대를 위한 외교적 지원을 계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별첨 : 회의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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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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