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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이오·제약 전시회 개최,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 준비

2024.07.10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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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이오·제약 전시회 개최,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 준비

-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 개막

역대 최다인 15개국 총 250개 바이오 기업 참가

전 세계 기업, 전문가 등 1만여 명 참관 예상


바이오분야 국내 최대 국제 전시·컨벤션 행사 중 하나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이하 BIX) 2024710()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한국 바이오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BIX202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 바이오플러스(Bio Plus): 국내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교류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

인터펙스(International Pharmaceutical and Manufacturing Expo) : 바이오 특화 글로벌 전시회

BIX는 국내외 바이오 산업의 모든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전 세계 기업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최신 바이오 비즈니스 전략, 기술 및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링과 오픈 이노베이션까지 지원해왔다. 올해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론자 등 글로벌 CDMO 기업과 머크, 써모피셔, 싸토리우스 등 세계적인 바이오 소부장 기업을 포함하여 역대 최다인 총 250개 기업(450개 부스)이 참여한다.

특히, 지난 22년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차관, 23년 라트비아 경제부 장관에 이어, 올해에는 튀르키예 산업기술부 차관이 BIX 2024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는 등 세계 각국과의 바이오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튀르키예와의 교역액은 23년 기준 104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양국 간 경제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튀르키예가 자국 최초의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중에 있어 양국 바이오 기업 간 협력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경성 1차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바이오산업은 제2의 반도체이자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정부에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36.3조원의 바이오 분야 민간투자 계획 발굴 등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며, 글로벌 협력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언급하고, “BIX 2024가 국내·외 바이오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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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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