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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자체개발 선박교통관제(VTS) 지원기술 민간이전 추진
- 해양 사고 예방 기술 고도화 및 산업계 활성화 기대 -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 이상 운항 선박 자동식별 시스템 △ 닻 끌림* 자동 탐지 시스템인 관제 지원기술을 민간에 이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상 운항 선박 자동식별 시스템’은 해양경찰청이 단속하여 적발한 음주 운항 선박의 2016년부터의 항적 데이터를 분석하여 지그재그(Zig-Zag) 패턴과 같이 음주 운항 선박과 유사하게 항해하는 선박을 자동으로 탐지하여 경보를 제공한다.
‘닻 끌림 자동 탐지 시스템’은 닻 끌림 항적 이미지를 학습한 인공지능이 정박 중인 선박을 감시하다가 닻 끌림이 발생하면 즉시 경보를 울리게 되며, 해당 시스템은 특수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가 소유 특허로 출원되어 현재 특허 등록 심사 중에 있다.
또한, 공모전 「2023년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를 통해 국민이 참여하여 기상과 항적 데이터를 융합한 ′기상 악화 시 닻 끌림 예측 기술′을 개발하는 적극행정을 이끌어냈다.
개발된 시스템은 수십에서 수백 척의 선박 움직임을 짧은 시간 내 인지하고 예측하여, 위험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관제 정보를 어느 선박에게 시기 적절하게 제공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판단해야 하는 관제사의 상황인지를 지원할 수 있다.
이렇게 개발한 VTS 신기술의 민간 기술이전을 통해 제품 상용화와 선박교통관제(VTS) 현장 적용을 추진하고자 지난 6월 19일에 관련 산업계를 대상으로「선박교통관제(VTS) 신기술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산업계와는 기술 고도화를 위한 개발자 자문, 관제사 체험지원 등 맞춤형 지원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여성수 경비국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해양 안전 분야에 민간 참여를 확대하고 선박교통관제(VTS) 신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향후 해양경찰청은 국가 개발 기술이 민간에 이전되어 고도화된 제품이 현장에 적용되는 국내 환류 체계를 구축하여 국산 기술이 세계적으로 수출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힘쓸 것” 이라고 전했다.
“이 자료는 해양경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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