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7월초부터 이어진 호우로 인한 피해지역에 대해 7월 10일부터 즉시 담당국장과 과장이 농작물, 가축,산사태 취약지역, 수리시설 등을 방문하여 농업분야 피해상황과 응급복구 추진현황 등을 점검한다.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신속히 복구가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바로 필요한조치를 하도록 독려하고, 앞으로 이어질 호우로 인해 2·3차 피해가 발생하지않도록 긴급 대응 조치도 서두르도록 할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담당국장들이 현장에 가서 점검하도록 지시하였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 농협,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추가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농작물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퇴수 조치와 채소·과수 등 분야별 현장 기술지도 등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손해평가와 피해조사를 통한 보험금 및 복구비를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