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 ‘22.5월 코로나 방역 해제 이후 가팔랐던 고용증가세가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청년층 등 취약계층 어려움이 심화되지 않도록 정책 대응 강화
1. ‘24.5월 경활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주요 내용
□ 고용지표 : 기 발표된 5월 경활조사와 동일
ㅇ ’24.5월 청년층 고용률 역대 3위인 46.9%, 경활률 역대 3위인 50.3%, 실업률 역대 최저 4위인 6.7%를 기록하였다.
ㅇ 다만, ’22.5월 코로나 방역 해제 이후 2년간 청년층을 비롯하여 전반적으로 고용이 가파르게 증가했던 기저효과에 5월 조사주간(5.12~5.18일) 중 휴일포함(석가탄신일 5.15일) 등 일시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며 전년동월대비로는 고용률·경활률이 하락하고 실업률이 상승하였다.
ㅇ 5월 일시적 요인 등을 감안하여 상반기 전체로 볼 경우 청년층 고용률 46.3%로 역대 3위, 경활률 49.5%로 역대 3위, 실업률 6.5%로 역대 2위를 기록하였다. 특히, 핵심취업연령층인 20대 후반의 경우 고용률 72.7%로 역대 1위, 경활률 77.2%로 역대 1위, 실업률 5.9%로 역대 최저를 기록하였다.
□ 졸업 후 첫일자리
ㅇ 졸업 후 첫 취업 소요기간은 평균 11.5개월로 전년대비 증가(+1.1개월)하였으나, 임금수준은 300만원 이상 취업자 비중이 4.3%에서 5.1%로 증가하고 150~300만원 취업자 비중이 67.0%에서 68.3%로 증가하였다.
ㅇ 또한 첫 직장 근속기간은 1년 7.2개월로 전년동월대비 0.6개월 증가하였으며, 첫 직장을 그만둔 근로자 비중은 66.8%로 전년과 동일하였다.
□ 졸업 후 미취업자
ㅇ 최종학교 졸업자 중 미취업자 비중은 29.5%로 전년대비 1.6%p 상승하였으나 통계작성(‘04년) 이후 최저 3위를 기록하였다.
ㅇ 졸업 후 미취업자의 주된 활동은 직업교육·취업시업 준비 37.8%, 그냥 시간 보냄 24.7%, 구직활동 9.1%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취업시험준비자 중에서는 일반기업체 준비자 비중이 27.3%에서 29.7%로 증가한 반면, 일반직 공무원 준비 비중은 29.3%에서 23.2%로 감소하였다.
2. 평가 및 대응
□ ‘22.5월 코로나 방역 해제 이후 고용이 2년 연속 크게 증가했던 기저효과, ’24.5월 일시적 요인 등에도 고용률·경활률·실업률 등 전반적인 청년층 고용지표는 과거에 비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 다만, 그간 가팔랐던 고용 증가세가 정상화되는 가운데 자영업자·건설업 등 부문별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만큼 청년층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심화되지 않도록 정책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ㅇ 경제 역동성 강화 및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통해 양질의 민간일자리 창출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범정부 일자리 TF(기재부 1차관-고용부 차관 공동 주재) 중심으로 청년층을 비롯한 계층별·업종별 고용여건을 매주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적기 강구할 계획이다.
ㅇ 특히, 학교 졸업 이후 노동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취약 청년에 선제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 1:1 상담에 기반하여 진로설계와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재학 단계부터 제공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확대(운영대학: ’23년 12 → ’24년 53개교)하였으며 올해는 고교생 1만명에게도 시범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아울러, 우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미취업 졸업생을 발굴하고 졸업생이 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고용 올케어 플랫폼’을 올해 8월부터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 또한, 구직단념 청년을 취업으로 연계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하였고, 니트 사전 예방 및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24년 44개 지자체, 48,290명)도 시행하고 있으며,
- 기업의 수시·경력직 채용 경향에 대응하여 청년에게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확대(’23. 2.6만명 → ’24. 4.8만명)하여 지원하고 있다.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원치욱(044-202-7417)
1. ‘24.5월 경활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주요 내용
□ 고용지표 : 기 발표된 5월 경활조사와 동일
ㅇ ’24.5월 청년층 고용률 역대 3위인 46.9%, 경활률 역대 3위인 50.3%, 실업률 역대 최저 4위인 6.7%를 기록하였다.
ㅇ 다만, ’22.5월 코로나 방역 해제 이후 2년간 청년층을 비롯하여 전반적으로 고용이 가파르게 증가했던 기저효과에 5월 조사주간(5.12~5.18일) 중 휴일포함(석가탄신일 5.15일) 등 일시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며 전년동월대비로는 고용률·경활률이 하락하고 실업률이 상승하였다.
ㅇ 5월 일시적 요인 등을 감안하여 상반기 전체로 볼 경우 청년층 고용률 46.3%로 역대 3위, 경활률 49.5%로 역대 3위, 실업률 6.5%로 역대 2위를 기록하였다. 특히, 핵심취업연령층인 20대 후반의 경우 고용률 72.7%로 역대 1위, 경활률 77.2%로 역대 1위, 실업률 5.9%로 역대 최저를 기록하였다.
□ 졸업 후 첫일자리
ㅇ 졸업 후 첫 취업 소요기간은 평균 11.5개월로 전년대비 증가(+1.1개월)하였으나, 임금수준은 300만원 이상 취업자 비중이 4.3%에서 5.1%로 증가하고 150~300만원 취업자 비중이 67.0%에서 68.3%로 증가하였다.
ㅇ 또한 첫 직장 근속기간은 1년 7.2개월로 전년동월대비 0.6개월 증가하였으며, 첫 직장을 그만둔 근로자 비중은 66.8%로 전년과 동일하였다.
□ 졸업 후 미취업자
ㅇ 최종학교 졸업자 중 미취업자 비중은 29.5%로 전년대비 1.6%p 상승하였으나 통계작성(‘04년) 이후 최저 3위를 기록하였다.
ㅇ 졸업 후 미취업자의 주된 활동은 직업교육·취업시업 준비 37.8%, 그냥 시간 보냄 24.7%, 구직활동 9.1%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취업시험준비자 중에서는 일반기업체 준비자 비중이 27.3%에서 29.7%로 증가한 반면, 일반직 공무원 준비 비중은 29.3%에서 23.2%로 감소하였다.
2. 평가 및 대응
□ ‘22.5월 코로나 방역 해제 이후 고용이 2년 연속 크게 증가했던 기저효과, ’24.5월 일시적 요인 등에도 고용률·경활률·실업률 등 전반적인 청년층 고용지표는 과거에 비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 다만, 그간 가팔랐던 고용 증가세가 정상화되는 가운데 자영업자·건설업 등 부문별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만큼 청년층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심화되지 않도록 정책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ㅇ 경제 역동성 강화 및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통해 양질의 민간일자리 창출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범정부 일자리 TF(기재부 1차관-고용부 차관 공동 주재) 중심으로 청년층을 비롯한 계층별·업종별 고용여건을 매주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적기 강구할 계획이다.
ㅇ 특히, 학교 졸업 이후 노동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취약 청년에 선제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 1:1 상담에 기반하여 진로설계와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재학 단계부터 제공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확대(운영대학: ’23년 12 → ’24년 53개교)하였으며 올해는 고교생 1만명에게도 시범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아울러, 우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미취업 졸업생을 발굴하고 졸업생이 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고용 올케어 플랫폼’을 올해 8월부터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 또한, 구직단념 청년을 취업으로 연계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하였고, 니트 사전 예방 및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24년 44개 지자체, 48,290명)도 시행하고 있으며,
- 기업의 수시·경력직 채용 경향에 대응하여 청년에게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확대(’23. 2.6만명 → ’24. 4.8만명)하여 지원하고 있다.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원치욱(044-202-7417)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배우 이순재와 전미도 등 9명(팀),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꿈의 극단’ 알린다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이재명정부 123대 국정과제 확정…"세계 선도 대한민국 만들 것"
-
공무원 육아휴직 '12세 자녀'로 확대…육아친화적 공직문화 조성
-
이 대통령, 세종 첫 국무회의…"집무실·의사당 건립 차질 없이 추진"
-
새출발기금 22일부터 지원 확대…원금 감면율 최대 90%까지
-
추석 성수품 역대 최대 공급…"물가안정 위해 가용수단 총동원"
-
중앙부처·지자체 재난안전 역량 강화한다…인력 확충·보상 확대
-
내년 산재 예방에 2조 원 투입…취약사업장 안전설비 지원 등 확대
-
숨은 금융자산이 18조?…'깜빡한 내 돈, 클릭 한 번으로 확인!'
-
올해 추석도 '소(牛)프라이즈'…19일부터 한우 최대 50% 할인
-
농업연구사들 - EP.1 막내연구사의 첫 출근
최신 뉴스
- 「공해 해양생물다양성 협정」 발효 예정, 공해 등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 기대
- (설명) 이데일리(온라인),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예고에도 고용안정 대책 부족" 기사 관련
- [설명] 정부는 9월말까지 미조치된 생숙에 대한 추가 유예조치를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 [보도자료] 2025 청년의 날 기념식
- 「제14차 재외명예영사 방한 초청 사업」 성료
- 해킹 대응을 위한 과기정통부-금융위 합동 브리핑
- 몽골, 인도 등 5개국과의 치안재난 네트워크 강화
-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바라미 선명상 페스타 영상축사
- 소방청 인사발령(9.22.字)
- 청년과 함께 시장의 내일을 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