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해양경찰 주역, 해양 과학수사를 체험하다
- 해양경찰청, 인천 해사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해양과학수사 진로체험 제공 -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미래 해양경찰 꿈나무인 고등학생들에게 “바다는 진실을 알고 있다(Under the si*)”를 주제로 찾아가는 과학수사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15일 운영했다고 전했다.
* 해양경찰 과학수사관은 바다 밑에서도 증거를 볼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는 ‘바다, Sea’와 ‘보다·알다, See’의 발음기호,
이날 과학수사 진로 체험은 인천해사고등학교 학생 125명이 참석하여, 해양경찰 ▲ 과학수사 업무 소개 ▲ 수중 과학수사 시연 ▲ 팀 구성 법과학수사 사건 해결 등 체험을 통해 명예 과학수사관 인증서를 발급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양희복 해사고등학교 교장은 “다양한 미래를 그려갈 학생들에게 해양경찰과 현장에서 과학수사 체험을 통해 해양경찰관이라는 꿈을 심어준 것 같다.” 고 전했다.
장인식 수사국장은은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다양한 수사 진로 체험을 확대 운영하겠다.” 며, “해양 인재들을 육성하고 해양 수사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