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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일즈 외교 지원단」 개최 |
- 경제단체·기업과 순방 계기 체결된 민간 양해각서(MOU)·계약 447건 집중 점검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경제단체·기업들과 함께 민관 합동 「제2차 세일즈외교 지원단」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하고,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방한(5.28~29), 한-아프리카 정상회의(6.3~5), 중앙아 3개국 국빈방문(6.10~15)의 주요 경제성과와 후속조치 계획을 점검하였다. 또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순방 계기 체결한 민간 부문의 양해각서(MOU)·계약 447건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기업들과 후속 이행 추진방안을 논의하였다.
산업부는 UAE 현직 대통령의 최초 국빈방문과 33개국 정상급 인사가 참여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중앙아 주요 3개국 국빈방문 등을 통해 핵심광물·에너지 등 경제안보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사우스 국가와의 협력 지평이 확대되었다고 평가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 구축, 에너지 플랜트 수주지원,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 등 주요 성과의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갈 계획임을 발표하였다.
이와 함께, 그간 순방 계기 체결된 민간 양해각서(MOU)·계약 447건을 점검하였으며, 이후 비즈니스 여건 변화로 중단된 8건을 제외한 439건은 수출계약 체결, 합작법인 설립, 공동 기술개발 등 후속 조치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중앙아 순방 성과를 언급하며“공공부문에서 추진되는 발전소 등 국가 인프라 사업은 현지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며 민간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정상 경제외교를 통해 현지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의 속도가 한층 빨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중앙아 순방 계기 체결된 업무협약이 투르크메니스탄 시장 확대와 카자흐스탄 개척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고 “정부차원의 차관 등 금융 지원은 타 국가와의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강력한 요소”라면서 향후 주요 프로젝트 수주 시에도 정부의 금융 지원을 요청하였다.
회의를 주재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2년여간 대통령을 중심으로 숨 가쁘게 정상 세일즈외교를 가동하여 수출·수주·투자 등 970억 불 규모의 경제운동장을 조성하였으며, 최근 우리 기업이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7척을 추가 수주하고 다수의 후속 수출계약이 체결·이행되는 등 가시적 성과가 창출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아울러, “기업과 경제단체, 정부가 한 팀이 되어 민간 성과를 건별로 밀착 관리하는 한편, 기업들이 주로 제기한 금융·수출마케팅·현지 정보제공 등 애로·건의는 관계부처와 현지 공관·무역관을 통해 총력 지원하고 상대국과의 정부 간 고위급 협의채널을 통해 해소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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