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 집중호우 시 사업주와 근로자 작업중지 등 적극 활용 -
’24.7.8.~7.10. 집중호우로 충북 영동군 등 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7.15.)된 데 이어, 국지적 집중호우가 지속되고 있고 오늘 오전에 수도권과 경기도 등 중부지역에 호우 경보가 발령된 상황이다.
이에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전국 고용노동지방관서와 안전보건공단에 집중호우에 대응하여 근로자와 사업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이정식 장관은 “대통령께서도 연일 추가적인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하고 있는 비상 상황이다. 폭우로 인한 사업장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말라”라고 하면서,
“중대재해 사이렌 등을 통해 기상 상황을 수시로 사업장에 공유하고, 저지대·침수지역 내 사업장의 근로자 대피, 떨어짐 위험 등이 있는 외부 작업중지, 위험장소 접근 통제 등 현장에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철저히 점검하라”라고 지시했다.
또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근로자의 안전이므로, 집중호우로 인해 산업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존재할 경우 사업주와 근로자가 작업중지 등을 적극 활용하도록 지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은 내일 오전에도 영상으로 「호우 대응 긴급 전국 기관장 산업안전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지역별 사업장 안전조치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문 의: 화학사고예방과 이재희(044-202-8968), 김상범(044-202-8972)
’24.7.8.~7.10. 집중호우로 충북 영동군 등 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7.15.)된 데 이어, 국지적 집중호우가 지속되고 있고 오늘 오전에 수도권과 경기도 등 중부지역에 호우 경보가 발령된 상황이다.
이에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전국 고용노동지방관서와 안전보건공단에 집중호우에 대응하여 근로자와 사업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이정식 장관은 “대통령께서도 연일 추가적인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하고 있는 비상 상황이다. 폭우로 인한 사업장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말라”라고 하면서,
“중대재해 사이렌 등을 통해 기상 상황을 수시로 사업장에 공유하고, 저지대·침수지역 내 사업장의 근로자 대피, 떨어짐 위험 등이 있는 외부 작업중지, 위험장소 접근 통제 등 현장에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철저히 점검하라”라고 지시했다.
또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근로자의 안전이므로, 집중호우로 인해 산업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존재할 경우 사업주와 근로자가 작업중지 등을 적극 활용하도록 지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은 내일 오전에도 영상으로 「호우 대응 긴급 전국 기관장 산업안전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지역별 사업장 안전조치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문 의: 화학사고예방과 이재희(044-202-8968), 김상범(044-202-8972)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58차 회의 개최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수도권·규제지역 주담대 조인다…28일부터 6억 원 넘게 못 받아
-
소상공인 '전기·가스·수도요금 지원' 근거 마련…22일부터 시행
-
'예금보호한도' 9월부터 1억 원…이달부턴 수영장·헬스장도 소득공제
-
전국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소득공제…7월부터 최대 300만 원
-
9급 공무원 시험, 2027년부터 과목별 문항 20→25개로 늘린다
-
이 대통령,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초청 오찬…"최고 예우로 보답"
-
이 대통령, 취임 30일 기자회견…7월 3일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
정부, 한우 50% 할인·배추 전량 방출…휴가철 바가지요금 집중 관리
-
이 대통령 "민생 고통 덜어내고 다시 성장·도약하는 나라 만들 것"
-
이 대통령, 싱가포르 총리와 통화…"전략적 동반자 관계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