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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 운송 빅데이터 활용해 사고 예방 앞장
- ‘빅데이터 활용 위험물질 교통사고 예방협의체’현장 적용 첫 사례
-소방청-TS,위험물 적재 차량 다발운행구간 합동 가두검사
소방청(청장 허석곤)이한국교통안전공단(TS)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빅데이터 활용 위험물질 교통사고 예방 협의체」를 구성하고위험물 운송 차량 사고예방에 나섰다.
「빅데이터 활용 위험물질 교통사고 예방 협의체」는 데이터에 근거해위험물질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해국토부,소방청,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교통연구원 및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난4월 출범했다.
협의체를 통해 제안된데이터 분석 아이디어를 현장에 시범 적용한 첫 사례로,소방청은 지난11일울산광역시 온산국가산업단지 일대에서 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TS),울산소방본부,울산경찰서와 합동으로위험물 적재차량다발운행구간 합동 가두검사 및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검사 및 캠페인은한국교통안전공단(TS)에서 수집한 위험물질운송안전관리센터의 사전운송계획서와 운행기록 분석을 통해 도출된위험물 적재차량 이동이 잦은 구간12개소 중 한 구간인온산국가산업단지 일대를 선정하여 진행됐다.
울산소방본부와 관할 소방서에서는위험물차량 운송 자격 적격여부와 적재 등 운송운반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 조사하고,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위험물질 운송차량에 장착된 단말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와사전운송계획서 제출 여부에 대해 점검해 가두검사의 실효성을 높였다.
동시에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지역본부와 울산경찰서는 위험물 차량 대상화물차 사고예방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홍영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이번 합동 가두검사는관계기관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최적의 시기와 장소를 선정하여 진행된 첫 사례로,위험물 운송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위험물 운반·운송업에 종사하는 화물차 운용자분들께서도 이번 합동 가두검사를 계기로 위험물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 부서 |
소방청 |
책임자 |
과 장 |
박진수 |
(044-205-7490) |
위험물안전과 |
담당자 |
소방령 |
김수희 |
(044-205-7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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