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부터 7월 1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39차 녹색기후기금 이사회(한국은 현재 이사국으로 참여)는 산업은행의 기후테크기업 해외진출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해 17개 사업과 6개 기관의 인증기구를 승인하였습니다.
녹색기후기금은 세계 최대의 기후 기금으로서 ’15년에 총 1억불 규모의 사업 승인을 한 이후, 누계액 기준으로 ’21년 100억불, ’22년 114억불, ’23년 135억불을 승인하는 등 투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녹색기후기금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추어 우리 기후기술 기업들의 개도국 진출 지원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