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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농가 현장 빅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 개최
- 전국 도 농업기술원 소속 10명 참여, 열띤 경연 끝에 최종 3명 선정
- 정보(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인식 높이는 계기 마련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7월 18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전국 농업빅데이터조사원을 대상으로 ‘농가 현장 빅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를 열고 수상작을 가렸다.
농업빅데이터조사원은 농업 현장에서 수집한 환경, 생육, 생산량 등 정보(데이터)를 관리하고, 이를 통계적·재배학적으로 분석·정리해 농가에 제공하는 스마트농업 분야 전문인력(컨설턴트)이다. 농촌진흥청은 농업빅데이터조사원이 농업 현장에서 직접 수집한 정보(데이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 우수사례와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해마다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9개 도 농업기술원이 자체 경진대회를 거쳐 선발한 10명이 참가해 농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분석과 해결책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수상자는 농촌진흥청장상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이다. 농업연구, 현장 지도, 농산업체 등 스마트농업 분야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환경 및 생육 관리 이해도, 정보(데이터) 분석, 발표 역량, 결과 완성도 등을 심사해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레드향 수확량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 분석과 농가 환류’를 발표한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신자연 조사원이 받았다. 우수상은 경기도농업기술원 원혜빈 조사원(오이 생산량에 미치는 환경요인 분석), 장려상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홍지영 조사원(파프리카 세 줄기 재배 성공 전략)이 차지했다.
최우수상 수상자 신자연 조사원은 “ 이번 대회를 통해 작물 재배와 정보(데이터)를 연계한 분석 결과가 농업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농촌진흥청 김병석 연구정책국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정보(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의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농업빅데이터조사원들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발굴된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연구개발에 적용하고 농가 현장에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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