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인공지능(AI) 초기 복지상담 전화로 위기가구 지원에 나선다
- 101개 시군구 시범 실시, 11월 모든 시군구로 확대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7월 22일(월) 4차 복지사각지대 발굴*부터 101개 시군구에서 위기가구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전화로 초기상담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단전, 단수 등 45종 위기정보를 입수·분석하여 복지위기가구 조사(격월 연 6회, 약 120만 명)
보건복지부는 인공지능(AI) 활용 초기상담 정보시스템(이하‘시스템’)을 2023년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구축하고, 7월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점검하며 전국 시행을 준비한다.
현재는 위기 의심 가구에 대하여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공무원이 일일이 전화로 초기상담을 하여 복지위기와 복지수요를 파악한 이후 심층상담과 가구방문을 통해 사회보장급여나 민간서비스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는 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연락하여 실시하는 ‘초기상담’ 단계에서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해당 가구에 직접 전화를 하고 시나리오에 기반한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발굴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건강 경제 고용위기 관련 공통 질문 후 위기정보 관련 추가 질문 수행
이를 통해 지자체 공무원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집중 상담하고,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신고 등 현장의 새로운 복지수요에 대응하여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는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에게 상담전화를 하기 전에 초기상담을 진행한다는 문자메시지를 시스템으로 발송하여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안내한다. 또한 긴급하게 복지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속히 연락할 수 있도록 문자메시지에 담당공무원 연락처를 남겨둔다.
이후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사전에 파악된 위기가구에 전화(1600-2129, 발신전용)하여 복지도움이 필요한 상황인지 파악하는 초기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초기 복지상담을 완료한 후 상담내용은 시스템을 통해 지자체 공무원에게 자동으로 제공되어 심층상담, 가구방문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 전화발신시 발신자명은 “읍면동AI복지상담”으로 표시
중앙발굴대상 통보, 자체발굴 |
⇒ |
대상자 AI상담요청, 사전 SMS 발송 |
⇒ |
발굴대상에게 AI 초기상담 전화 |
⇒ |
AI 초기상담 결과 제공 |
⇒ |
심층상담 및 복지지원 |
복지부, 지자체 |
|
지자체, 행복이음 |
|
행복이음(사보원) |
|
행복이음→지자체 |
|
지자체 |
※ 시스템 운영: 한국사회보장정보원(약칭: 사보원)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7월 22일(월)부터 9월 13일(금)까지 제4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기간 중 101개 시군구가 인공지능(AI) 활용 초기상담을 운영하도록 지원하고, 9월부터는 시군구 60%가 참여한 후 11월 하순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임을기 복지행정지원관은 “일선 복지업무 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 인공지능을 활용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촘촘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AI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시범운영(7~11월) 지자체
2. AI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정보시스템 개요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택배·직접배달' 소상공인도 지원금 30만 원 지급…55만 명 예상
-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가입으로 전화금융사기 걱정 끝!
-
5월엔 바다로 가자!…숙박·레저·관광 등 할인 혜택 제공
-
'한미 2+2 통상협의' 24일 저녁 9시…한 권한대행 "국익 최우선"
-
지방 저가주택 취득세 중과 기준 완화…1억 원 → 2억 원으로
-
'평생교육이용권' 11만 5000명 지원…연간 35만 원, 24일부터 접수
-
6년차 예비군 인터넷 원격교육 첫 시행…개인 휴대폰·PC 등 활용
-
우리 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 성공…북 도발 감시망 더 촘촘해진다
-
결혼·출산하면 청약 혜택 꽃길!
-
유류세 '한시적 인하' 2개월 더 연장…인하 폭은 일부 축소
최신 뉴스
- (설명자료)산업부는 열요금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할 예정입니다.
- 청년 눈높이로 전달하는 정책 정보 한국고용정보원 '2025년 청년정책 모니터링단' 출범
- 아예 처음부터 임금 줄 생각이 없었던 상습체불 편의점 업주 구속
- 정례브리핑
- 전기위원회, 출력제어 미이행 태양광 8개 발전사업자 과징금 부과
- (참고자료)한-미 통상당국, 미(美) 관세조치 협의의 틀 마련
- (참고자료)최상목 부총리와 안덕근 산업부 장관, 미국 재무부USTR과 2+2 통상 협의 실시
- 청년 디자이너의 아이디어, 산업 현장과 만나다!
- 특허청, '청렴은 등록, 부패는 거절' 지식재산 청렴 생태계 조성 본격 시동
-
'준공영제 광역버스'로 출퇴근길 교통난 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