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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차기 이사국 주한대사들과 안보리 내 협력 방안 논의

2024.07.24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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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철 외교부 유엔 안보리 담당 고위대표(정부대표)는 7.23(화) 2025-26년 임기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 파키스탄, 그리스 및 덴마크의 주한대사들과 협의회(업무만찬 형식)를 갖고, 향후 안보리 내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나빌 무니르(Nabeel Munir) 파키스탄 대사, 에카테리니 루파스(Ekaterini Loupas) 그리스 대사, 스벤 올링(Svend Olling) 덴마크 대사가 금번 협의에 참석했으며, 우리측에서는 외교부 윤종권 국제안보국장, 홍승인 국제법률국 심의관이 동석했다.

※ 유엔 안보리 이사국(총 15개국) 구성

    - 상임이사국(Permanent Five : P5) :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 비상임이사국(Non-permanent / Elected Ten : E10)

      · 2023-24년 임기 : 일본, 모잠비크, 에콰도르, 몰타, 스위스

      · 2024-25년 임기 : 한국, 알제리, 시에라리온, 슬로베니아, 가이아나

      · 2025-26년 임기* : 파키스탄, 소말리아, 파나마, 덴마크, 그리스

         * 2025-26년 임기 이사국(2024.6.6 유엔 총회에서 선출 / 2025.1.1 임기 개시)은 임기 개시 5개월 전(8.1)부터 안보리 이사국 대상 문서 배포망에 포함되며, 3개월 전(10.1)부터는 예비 이사국 자격으로 이사국간 비공개회의 등 안보리의 모든 회의 참관 가능


     이번 협의를 통해, 우리측은 지난 6월 우리나라의 안보리 의장국 수임을 포함한 그간 안보리 이사국 활동 경험을 공유했다. 아울러, 향후 북한 및 한반도 문제는 물론, 각 지역 의제 및 주제별(thematic) 의제 관련 안보리 내 토의와 대응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를 희망했고, 참석한 대사들도 이에 적극 공감했다.


     또한, 참석한 대사들은 우리나라의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에 입각한 국제평화·안보 분야 기여를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선출직인 비상임이사국들로서 안보리 운영의 책임성·투명성을 제고하고 유엔 헌장상 책무를 충실히 이행해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정부는 안보리 이사국 임무 수행에 있어 앞으로도 여타 안보리 이사국 및 주요 유엔 회원국들과 유엔(뉴욕), 각국 수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협력 관계를 증진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행사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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