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금속화재(마그네슘)D급 소화기 인증기준 발령
-마그네슘을 사용하는 공장,창고 등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
-금속화재 대응을 위해 나트륨,칼륨 등에 대한 기술기준마련 추진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최근 공장에서 발생하는 금속화재에 적응성있는 소화기 도입을 위해「소화기의 형식승인 및 제품검사의 기술기준」을마련해이달25일 발령 및 시행한다고밝혔다.
D급(금속화재용)소화기는국제적으로 미국UL(미국의 안전규격 개발회사이자 인증기관),국제표준화기구(ISO),유럽 등 일부 국가에서만운영되고 있다.
※미국UL(마그네슘,나트륨,칼륨,나트륨-칼륨 합금),국제표준화기구(ISO)및 유럽(마그네슘,나트륨)
이번 개정은마그네슘에 적응성이 있는D급(금속화재용)소화기의 소화성능시험 및 소화약제 등에 관한 기준을 국내 최초로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소화기 일반상식」 |
||||||||||||||||||||
□마그네슘용D급(금속화재용)소화기란? D급(금속화재용)소화기는 주로 마그네슘 등의 금속재료를 가공하는 공장,창고 등에서 금속 화재 진화에 사용하게 됩니다. ※금속화재 진화에는 일반적으로 마른모래 또는 팽창질석이 경제적이고 효율적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리튬전지․리튬이온전지(리튬배터리)와는 무관합니다. 소화기 분류
|
국내에서 마그네슘용 금속 소화기 인증품이 생산되면 마그네슘을 취급하는 산업현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앞으로 소화기를 수입하거나 제조하는 업체에서D급(금속화재용)소화기를 판매하기 위해서는‘소화기의 형식승인 및 제품검사의 기술기준’에 따라 반드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검인증을 받아야한다.
소방청은 기존에 판매 및 유통되고 있는 물품에 대해서도 인증제품 사용이 정착될 수 있도록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9월까지 관련 업체안내문 발송 및 홈페이지 안내 등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소방청은앞으로 금속화재 대응을위해 나트륨 및 칼륨 등에 대해서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기술기준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 |
소방청 |
책임자 |
과 장 |
김진욱 |
(044-205-7500) |
소방산업과 |
담당자 |
시설사무관 |
조성욱 |
(044-205-7510) |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지역 청년고용 네트워크, 청년의 취업을 위해 다 함께 힘을 더하다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일정 한눈에 보기
-
집 전기 아끼면 이자 더 준다…최고 7.2% 에너지절약 적금 출시
-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추경 4조 2000억 원 투입…긴급 유동성 공급
-
차량돌진 방어 시설물 시범 설치…'2025년 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발표
-
사용후 배터리, 국가 핵심 자원으로 키운다…순환이용 활성화 지원
-
이 권한대행 "21대 대선, 어느때보다 공정·투명해야…위법행위 무관용 대응"
-
딸과 통화 중에도 '0.1초' 만에 범인을 발견한 경찰의 능력!
-
무료로 찍어준 결혼식 사진, 저작권은?
-
정부 "5대 선거범죄 철저 차단·단속"…29일~30일 사전투표 실시
-
오는 9월 1일부터 예금보호 한도 5000만 원→1억 원으로 상향
최신 뉴스
- 브라질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브라질산 초생추, 종란 및 가금육 등 수입금지
-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새만금, 글로벌 푸드허브
- 정례브리핑
- 방위사업청, 캐나다 싱크탱크와 국방방산협력 본격 추진
- TV홈쇼핑(현대홈쇼핑, 엔에스쇼핑) 재승인 결정
- 농업 과학계 집단지성으로 농업 연구기술 보급 혁신 방안 모색
- 농촌진흥청, 우즈베키스탄에 케이(K)-젖소 수정란동물약품 실증사업 착수
- (참고자료)산업부 장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미국 관세조치 관련 협의 실시
-
'빵차'타고 빵빵곡곡, 발명의 날 알려요
-
안전띠 미착용 시 고속도로 진입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