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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소중한 경험을 들려주세요

2024.07.24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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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그날의 기억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소중한 경험을 들려주세요




-오는930일까지, ‘나의 하트세이버 이야기연재 이벤트 진행

-실제 심폐소생술 경험이 있는 구급대원 및 일반 국민,심정지 소생자 대상

심폐소생술 시행 경험담초기 시행자에 대한 고마움소생 후 달라진 삶 등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어요.오로지 그분을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는 안들었어요.”-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김영란·이정국 부부-


지난해8,포항시 용흥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심정지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A씨를 지나가던 주민 김영란·이정국 부부가 발견했다.간호사 출신인 아내 김영란은 씨는 호흡과 맥박을 확인하고 빠르게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심폐소생술은 상당히 에너지를 요하는 행위로 금세 체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이때 남편 이정국 씨가얼른 교대하자며 나섰다.그리고 남편의 체력이 떨어질 때쯤,다시 아내 김영란 씨가 심폐소생술을 이어갔다.그리고,마침내 쓰러져 있던 주민의 입에서 숨소리가 들려왔다.


이제,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심정지 소생자 연대모임인119리본(Re:born)클럽 확대 운영의 일환으로,나의 하트세이버 이야기연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생생한 심폐소생술 경험담을 공유함으로써일반 국민들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930일까지네이버 카페119심정지 소생자 연대(119 Reborn club)(https://cafe.naver.com/119rebornclub)를 통해 진행된다.

실제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과 신속한 응급처치로소중한 일상과 생명을 되찾은 사람,심폐소생술을 직접 시행하거나응급처치에 참여한 구급대원 또는 일반인 누구나자신이 겪은 심폐소생술 경험담을 작성하면 된다.

참가 방법은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119rebornclub)가입하기카페 내나의 하트세이버 이야기게시판에 경험담 업로드네이버폼에 경품지급 관련 정보 입력 후 제출하면 된다.

이 가운데 우수작5편을 선정해 방화복 업사이클링 제품인119레오 슬링백을 증정하고,이벤트에 참여한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50명에게 스타벅스1만원권을 증정한다.

주낙동 소방청 대변인은이번 이벤트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널리 알리면서,더 많은 국민들이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담당 부서

소방청

책임자

대변인

주낙동

(044-205-7010)

대변인

담당자

소방위

김은수

(044-205-7017)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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