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잊을 수 없는 그날의 기억’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소중한 경험을 들려주세요
-오는9월30일까지, ‘나의 하트세이버 이야기’연재 이벤트 진행
-실제 심폐소생술 경험이 있는 구급대원 및 일반 국민,심정지 소생자 대상
▲심폐소생술 시행 경험담▲초기 시행자에 대한 고마움▲소생 후 달라진 삶 등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어요.오로지 그분을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는 안들었어요.”-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김영란·이정국 부부-
지난해8월,포항시 용흥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심정지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A씨를 지나가던 주민 김영란·이정국 부부가 발견했다.간호사 출신인 아내 김영란은 씨는 호흡과 맥박을 확인하고 빠르게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심폐소생술은 상당히 에너지를 요하는 행위로 금세 체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이때 남편 이정국 씨가“얼른 교대하자”며 나섰다.그리고 남편의 체력이 떨어질 때쯤,다시 아내 김영란 씨가 심폐소생술을 이어갔다.그리고,마침내 쓰러져 있던 주민의 입에서 숨소리가 들려왔다.
“이제,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심정지 소생자 연대모임인119리본(Re:born)클럽 확대 운영의 일환으로,‘나의 하트세이버 이야기’연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생생한 심폐소생술 경험담을 공유함으로써일반 국민들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9월30일까지네이버 카페「119심정지 소생자 연대(119 Reborn club)」(https://cafe.naver.com/119rebornclub)를 통해 진행된다.
실제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과 신속한 응급처치로소중한 일상과 생명을 되찾은 사람,심폐소생술을 직접 시행하거나응급처치에 참여한 구급대원 또는 일반인 누구나자신이 겪은 심폐소생술 경험담을 작성하면 된다.
참가 방법은①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119rebornclub)가입하기②카페 내‘나의 하트세이버 이야기’게시판에 경험담 업로드③네이버폼에 경품지급 관련 정보 입력 후 제출하면 된다.
이 가운데 우수작5편을 선정해 방화복 업사이클링 제품인119레오 슬링백을 증정하고,이벤트에 참여한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50명에게 스타벅스1만원권을 증정한다.
주낙동 소방청 대변인은“이번 이벤트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널리 알리면서,더 많은 국민들이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담당 부서 |
소방청 |
책임자 |
대변인 |
주낙동 |
(044-205-7010) |
대변인 |
담당자 |
소방위 |
김은수 |
(044-205-7017) |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유엔 안보리 차기 이사국 주한대사들과 안보리 내 협력 방안 논의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5월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
9월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매주 환급…취약상권 살린다
-
국세청 원클릭 환급, 직접 해봤습니다
-
7월까지 추경 12조원 70% 이상 집행…소상공인 300만명 이상 지원
-
개인정보위 "SKT, 전체 이용자 대상 1차 유출통지 방침 알려와"
-
복지부 2차관 "AI 신약개발에 정부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40개 의과대학, 수업불참 '의대생 8305명 유급·46명 제적' 확정·통보
-
2025년 찾아가는 희귀질환 진단지원 사업
-
전국 84개 전통시장, 수산물 사면 최대 30% 환급
-
"아침·저녁·휴일에도 돌봄 제공"…거점형 돌봄기관 시범운영
최신 뉴스
-
아이들의 파란 꿈, 봉사로 지켜요
-
최대 330만 원 지원!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자 주목
- 외교부 차관보, 바리네 케냐 외교부 총국장 면담(5.12.)
-
관세피해·수출기업 지원 추경 신속 집행…수출바우처, 6월부터 지급
- 스마트 모빌리티스마트 에너지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새만금청-현대차그룹 협력 MOU 체결
- 수산전통식품의 명맥을 잇는다!
-
카드·캐피탈·대부업체도 '본인확인' 의무화…보이스피싱 예방 강화
-
공정위, '배달플랫폼 전담팀' 가동…불공정 사건 신속 처리
- (참고)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노동시장과 일자리를 위한 공동성명 채택
-
농식품 할인지원 추경예산 1200억 원, 성수기에 집중 투입